박지원씨가 왜 능구렁이라는지 알겠더군요

제대로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화제를 자신이 원하는쪽으로끌고가는데 느릿하게말하는것도 일부러그러는듯한...

근데 한마디한마디가확실하게 재미는 있어요.물론 동감하는부분도있지만 반대되는부분도많았구요.

전원책변호사님은 이전에도 제가 후기쓰면서 말씀드렸는데 사람으로서는 참 좋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붕뜬상태같아요 

준비를 열심히하고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디테일부분이나큰맥에서 정곡을 찌르지못하시네요.몇주간봤지만 계속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머지한분보수쪽패널로 나오셨으나 별로 정곡을 찌르지도못한것같아요 

김갑수씨는 그냥....전원책씨가 너무 화가나서 무조껀옹호한다고 몰아붙이니 반대로 그쪽도 그러잖아요.하시던데요 그렇지않아요

다른분은 몰라도 전원책씨는 자존심때문에 아닌건아닌거다라고말씀하시더라구요.김갑수선생님 다들 선생님처럼 그렇게 살면 세상이

어떻게되겠나요.참 어쩔때는 정감도가고했지만 이번화를 보면서 아니였네요.아닌건아닌거죠 그것도 구분못하고 단순하게 내가 진보논객이니

상관없다식이라면 사회가굴러가겠나요.

전체적으로 말하면 나오신분들은 댓글문화에대해 전혀이해를 못하고있더군요.물론 기타방송에서패널들도 대부분그렇습니다.댓글질을 해보지

않고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대충이해해서 말하는것같더라구요.물론 이해는 갑니다 전혀해보지않았으니 누가알겠나요?

김성경진행자가 실명제하면 다 해결될까요? 옆에 분들도 다 찬성하고하시던데요 전혀 사태를 이해못하는것같아요.단순실명제로 이런일이 막아질까요?

지금 네이버같은경우 트위터연계되서 글쓰게되는것도모르시고 지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그에관련된 개인트위터가 같이 검색되는것모르시죠?

거기에는 실명이라서 문제가없을것같나요?단순 계정의 문제가아닙니다.한국사람의 도덕성에 기대서도안되구요.저도10년전부터 실명제찬성이었지만

그당시에는 도덕성이라는것에대한 기대감이있었습니다.그런데 지금보면 그것또한 틀린생각이더군요.여론조작생산이든 더러운인터넷문화든 실명제가 멀

바꾸어줄것이라는 착각을버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예로 지금 여기 실명으로 끌쓰고 썰전같은곳에서도 실명으로 글을쓰죠 그럼 이곳이나 그곳이 정말 네이버처럼 파급적으로 몰리는곳이라면 여론조작이 안들어올까요?

실명제에대한 기대를 버리시는게.....차라리 분산을 시켜야 여론조작이 없어질것같아요.더러운인터넷문화는 어쩔수없는거죠.그건 개개인의도덕성에 기대는건데 그걸

규제할수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