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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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씨는 계속 나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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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안재민 조회수 1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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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을 오랫동안 시청해온 애청자의 입장에서 한자 적습니다. 저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누군가를 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정미경씨의 토론태도나 토론 논리등을 보면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기본적인 예의나 본인의 주장을 납득시킬 논리등이 너무나도 부족해 보입니다. 정미경씨의 출연으로 강적들의 품격이 많이 손상되었다 생각합니다. 다른 패널분들도 개성들이 다 있으시겠지만, 적어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만은 지키고 있다 생각합니다. 타인의 말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강요하는 정미경씨의 토론매너는 최악입니다. 더이상 토론으로 보이지 않는 단순한 말싸움, 언쟁으로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막무가내식의 정미경씨 모습을 보다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보다보다 못해 VOD 보다가 한글 적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일지 모르지만, 정미경씨는 자격부족이라 느낍니다.
정미경씨의 강적들 출연을 반대합니다.
강적들을 애청하고 좋아하는 일인으로 정미경씨때문에 좋아하던 방송을 끊게될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이 글 남기려고 일부러 tv조선 회원가입도 했네요 ㅡㅡ^
정미경씨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방송에서 하는 행동, 언행등이 심히 보기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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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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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수도 진보도 아닌 평범한 소시민이지만, 늘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님의 생각은 결코 개인적인 반응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동감 입니다. 중학교 졸자이고 나이 환갑지낸지 오렌 대구사는 늙은이 인데도 듣자니 이런게 토론인지 구역질이 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