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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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교체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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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김선희 조회수 1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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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판도라 화요일은 외부자들 수요일은 강적들 목요일은 썰전 매주 꼬박 꼬박 챙겨보는 40대 주부입니다 워낙 시사를 좋아해서 저 프로그램들 1회부터 한 회차도 빠지지 않고 모두 챙겨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토론이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와 최근에 다시 시작한 PD수첩과 추적60분 등등) 그런데 최근 3주간 강적들은 15분을 넘기지 못하고 그냥 껐습니다 왜인지 아시겠죠? 맞습니다..정미경씨 때문이죠 이 전엔 그래도 보수분들의 의견도 그래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4인 체제로 바뀐 이후부터 섭외가 왜 이모양 이꼴이 되었죠? 전원책씨는 이마가 훤하시고 얼굴이 마르신게 저희 아버지를 닮아 썰전에 첫출연 할때부터 호감있고 친근감 있게 보았는데 강적들 출연하시면서 프로그램에 맞춰 일부러 캐릭터를 바꾸신건지 점점 꼰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구요 김갑수씨는 1회부터 늘 나홀로 투쟁중이신듯 보여서 애잔하게 보고있었는데 근래들어 더 힘없는 뒷방 노인네 같아 보이네요 제일 문제는 정미경씨에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검사였다니...아 맞다 대한민국 검사라서 그렇구나...과거 검사들은 그냥 세금도둑이었죠? 과거의 부조리를 판례처럼 얘기하며 그게 정답인듯 말씀하시는데요 항상 제대로 굴러가지도 않았던 과거의 이야기를 들먹이며 왜 지금은 그때랑 똑같이 하지 않느냐 자꾸 정치보복 쪽으로 몰고 가시는데 변화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더 나은 미래로 바꿔 나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잘못한게 있다면 당연히 수사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안하고 왜 지금은 하냐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억울하시면 직접 자료를 모아 TV조선에 투고 하셔도 될거 같네요 다른 토론 프로그램들 좀 시청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판도라, 외부자들, 썰전의 출연진들은요 매주 테이블 위에 조사해온 자료들이 차곡차곡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강적들에선 그저 이념 싸움이나 진영 싸움만 하고 있죠...참...수준 떨어지고 답답할 뿐입니다 가능하면 패널 전부를 바꿨으면 하지만 섭외가 그렇게 힘드시면 정미경씨라도 안나오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미경씨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데요 저는 MB에게 투표하지는 않았습니다(물론 박에게도 안했죠) 왜 국민들 자신이 뽑은 MB가 수사를 받는다해서 국민들이 힘들어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국민들은 전혀 괴로워 하지도 자책하지도 않습니다. 왜냐? 우리도 다 속았으니깐요 오히려 속았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MB수사를 지지 하는 겁니다 보수든 진보든 여당이든 야당이든 잘못한 사람들은 전부 수사해야 합니다 공무원의 범죄와 성범죄는 다시는 일어설 수 없게 형량을 대폭 늘려 줬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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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옳은 말씀.. 실은 나도 정미경 때문에 항의하러 들어 왔다가 공감댓글 답니다. 정미경 저 사람은 신연희 강남구청장 보는것 같아 짜증납니다
정미경 같은 전직 검사가 이명박근혜 괴물 정권의 부역자입니다.
정미경 자기는 검사시절 에 자기도 가슴에 손언고 반성해봐야 합니다. 누워서 침뱉네요 엠비한테 얻어먹었는지 변호나 개뿔 같이 국민 화나게 아작내고 꼭 하는 짓이 깡패 말씀 입디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는 어제 와프와 싸웠습니다. 정변사 목소리가 왕 짜증난다고 채널 돌려서 저는 강적들 외부자등 다 시청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