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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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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사람이 아닌 지네가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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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김도균 조회수 962

도데체 대한민국 대통령은 발이 몇개가 있아야 제대로 정치를 할까?


지난 박근혜 정권 당시에도 당시 집권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청와대 심지어 박근혜의 입에서도 야당에서 그리고 언론에서 발목을 잡는다고 투정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이번 회차 말미에 김갑수 입에서도 똑 같은 말이 나왔다.


"국가 행사를 하는데 이렇게 하나 하나 야당도 보수세력도 딴지 걸기라 그럴까 발목잡기가 심한..."


결국 김갑수 눈에는 남북 단일팀 구성, 태극기가 실종된 올림픽 우리 선수단 입장,  삼지연 스키장에 가서 전세기로 북조선 선수와 임원 모셔오기 그리고 현송월 극진하게 모시기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70%의 국민이 문재인에게 딴지 거는 세력이라는 겁니다.


저 정도 같으면 방송에 출연 시킬 것이 아니라 병원에 입원 시켜야지요...


하기야 자기 마누라가 병원을 하니 거기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도데체 대한민국 대통령은 발이 몇개나 되어야 그렇게 많이 잡히고도 앞으로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사람이 제 눈에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본다 했습니다.


자신들 잘 못은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이 비판 하는 것을 발목 잡는다고 치부 하는 모습이 딱 그 모습 인 것 같습니다.


발목 잡혀서 일 못하겟으면 발목 잡힐 일을 하지 말고 정석데로 그리고 순리데로 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도 김갑수가 그동안 강적들에 오랫동안 출연 했으니  제작진들도 더 이상 김갑수가 쪼다 같은 짓 하는 것 내 보내지 말고


이제는 논리적으로 뛰어나고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은 풍월로 우려 먹지 않고 성실하게 공부해서 토론에 참여할만한 제대로 된 진보성향 패널로 교체해 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나는 이전 부터 여기 저기 종편에 출연해서 주워 들은 것을 또다시 옮기는 약장수 김갑수를 인간 이하로 봤습니다.


그런데 대찬인생 마지막편 린다김 출연에 나와서 모든 질문에 린다김을 대신해서 답변하고 린다김에게 그런 것 맞죠? 하는 김갑수의 모습을 보면서 저 놈은 정말 창피함도 모르고 대중의 눈을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시청자를 개 돼지 취급하는 놈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아마 TV조선 대찬인생 마지막회 다시보기 해 보시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뿐 아니지요. 이 곳 강적들에서 전두환의 아들이 개최한 와인 파티에 참석 한 것 자랑하지를 않나 현대가 3세인가의 집에 가서 고급 스피커에 대해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그러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전두환 욕하고 재벌 욕합니다.


그러니 말로는 진보니 어쩌구 하면서 행동은 타락한 브루조아 같이 살고 행동하는 진보 팔이 김갑수 말고 제대로 된 진보 패널 섭외해 달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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