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점점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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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김도균 조회수 994

1. 대한민국은 전분야에서 여성이 이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미경 변호사가 나와서 프로그램에 안정성을 재고시켜 줫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크듯이 그리고 직장에서도 여성 직장 동료의 역할이 확대 되듯이 강적들에서도 여성의 파워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처음 김선경 아나운스가 MC자리에 앉을 때만 하더라도 정치에 대해서 거의 백지 수준 상태였다고 기억 합니다.  그런데 그 동안 경험과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고 평가 될 정도로 진행이 매끄러워 졌습니다.


농담 처럼 지나가는듯 하면서도 끊고 맺는 것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정미경 변호사는 정치적으로는 당을 자주 바꿔서 지지하지 않지만 강적들에서는 정말 빛나는 사람 같습니다.


정치 이슈를 핵심을 잘 짚어서 쉽고 간결하게 질문하고 반박을 할 때에도 논리적 근거에 의해서 토론을 하니 신뢰감이 높아지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김선경, 정미경 두 분 이름을 걸고 정치토크쇼를 기획해도 될 듯 합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여성은 현명하고 대단 합니다.



2. 박주선 의원의 관록이 돋보였습니다


정치인 박주선의 발언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말하는 것을 보면서 DJ께서 곁에 두고 중용하신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전원책, 김갑수의 진영 논리와 곤란한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균형감을 잃지 않고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전라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신안의 박지원, 목포의 천정배, 전주의 정동영을 떠올리는데 그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게감과 여유가 보였습니다.


ㅜㄴ재인 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잘 하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았고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때에는 정치 스승인 DJ의 철학을 드러내지 않고 은연중에 충분히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거목으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3. 김갑수의 소아병은 치료 불가 합니까?


김갑수 나이가 얼마 입니까?


그런데 기껏 손님을 불러 놓고 하는 말이 보수에요 진보에요? 그러고는 박주서ㅏㄴ 의원이 몇마디 하니 옆에서 보수네...


그리고 나잇값도 못한다는 것이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되지 왜 비아냥 되는 겁니까? 그러면서 자기가 하는 행동과 생각은 다 옳답니다.


제작진을 제대로 된 진보측 패널을 섭외하세요.  소아병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를 진보측 패널이라고 앉혀 두면 보수나 진보 성향 시청자 모두 흥미가 반감 됩니다.


그리고 김갑수가 종편 여기저기 나와서 돈 많이 벌어서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낸다고 자랑하는데 김갑수가 그렇게 바쁜 인물이라면 제작진이 최소한의 기본 지식이나 신문에 보도 된 내용이라도 요약해서 김갑수에게 줘서 공부하라고 하세요.


북조선 건군절이 몇년전 부터 2월 8일 했다고 헛소리를 하니 전원책 변호사가 바로 잡아 주는 것 아닙니까?


쥐뿔도 모르면서 많이 아는 것 처럼 부품하게 하는 짓이 이제는 우스광스럽기 보다는 추해 보입니다.


갑수이 소아병 부터 치료좀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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