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혹시 제 의견이 반영된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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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김성국 조회수 889
강적들 애청자입니다. 지난주에 김갑수선생과 전원책 변호사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냈었는데 이번주 강적들에서 전원책변호사가 바럭 화내는 장면이 2장면 뿐이었고  지난주보다는 깔끔하게 토론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b는... 굉장히 싫어하지만  이재오편에서 나름 이재오의원의 mb를 대신해서 변명이라면 변명, 해명 그런거지만 목소리도 잘 반영해준거 같고,  전원책변호사의 질문도 뭐 중립적으로 질문을 하려고 노력한거 같고 그랬습니다. 김갑수선생도 지난주에 비하면 국민 국민 들먹이는거 헌저히 줄어들었다는걸 느꼈습니다. 강적들 패널이 소규모로 바뀌고나서 본것 중에는 제일 안정감 있게 방송한거 같네요. 박주선의원편에서는 박주선의원이 굉장히 웃기던군요 ㅎㅎ 그분은 경제는 보수, 대북관계는 진보적인거 같더라고요~ 방송보니 그분은 통합파 갈 것 같던데~ 과연 경제는 중도보수, 대북관계는 강경보수인 유승민의 바른정당과  잘 탈없이 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아마 강적들에 한번더 출연할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청햇을 때 제 소감은 지난주에 비해서 전체적으로는 많이 호전 되었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방송에서는 마치 2당의 (김갑수, 전원책, 정미경)대변인만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이번에 야권에서 통합파, 창당파 분리되면 민주 ,자유, 통합,창당, 정의당 5인의 현역의원이 아닌 사람들이 나와서 이슈를 가지고 토론형식을 취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결국 국민은 위 당의 대변하는사람이 왜 이당을 지지하고 지향점이 무엇인지 열변하는 목소리와 생각을 들어야 지지할 정당을 판단할 수가 있고, 국민스스로 정치적판단 국민 개개인의 정의의 가치를 세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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