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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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의원 제발 교체 좀 해주세요... 강적들 3년 봤는데 못 버티겠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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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김준태 조회수 1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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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이 6명 이상일 때는 누구 하나 마음에 안 드는 패널이 있어도 다른 패널들의 논리나 당위성이 이해가 가서 시청해왔는데 정미경 씨 말씀하시는 거 보면 당에서 정말 작정하고 현 정부를 힐난하라는 지령을 받고 출연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_- 김갑수 씨 하는 말씀도 치우쳐져 있다는 걸 느끼는데 그래도 김갑수 씨는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요. 그런데 정미경 씨는 말투부터가 너무 감정적이라서 정말 정말 정말 심하게 못 들어주겠습니다... 패널이 토론을 해야지 왜 자꾸 투정부리고 짜증을 냅니까... 하... 도저히 못 참겠어서 일부러 가입까지 해서 게시판에 글 남기는데 다른 게시글들도 아니나 다를까 난리네요 난리... 보수층 지지자들이 많은 TV조선에서조차 이 정도로 정미경 씨에 대한 비판이 많으면 제발 좀 제작진 분들 교체 고려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하...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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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입은 비둘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썰전에 전원책 하차하라고 난리 피우다가 막상 박형준 들어와서 논리적으로 따지니 뜨악 한 것 아닙니까? 논리적인 보수 싫지 않습니까?
김도균// 정작 감정적인 토론방식으로 유명한 전원책 씨에 대한 불만은 하나도 안 나오고 정미경 씨에 대한 불만이 나온다는 건 그 분이 심각할 정도로 감정적인 토론을 한다는 얘기겠죠
정미경씨는 좀 하차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정말 어거지 무논리 듣기싫음. 누구 투정부리는거 들을라고 보는게 아닌데 토론을 자꾸 흐리네요. 질떨어짐
다른건 뭐 그렇다 하는게 김갑수가 감정적이지 않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저는 볼때마다 거슬리거든요. 일단 정치관련 예능인데 김갑수는 최소한의 논리가 없음.
정미경 변호사는 어려운 정치 문제를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개편전에도 정미경 변호사의 논리와 김선경씨의 부드러운 정리가 강적들을 유지시켰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