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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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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언론의 기본적인 의무며 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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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최용남 조회수 827

    민주사회에서 언론을 입법 행정 사법에 이은 제4부라 칭하는 것은 권력에 대한 비판을 통한 견제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각언론사마다 지향하는 가치의 차이가 있으며 그 구분으로서 좌우 보수진보라는 이념의 스팩트럼으로 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주관에 따른 비판은 지속되어야 합니다.만약 군사정권 시절의 서울신문이나 경향신문과 같이 정권의 나팔수 역할만 한다면 그 존재 의미를 상실한 것입니다.

    보수정권이었다는 이명박 박근혜시절 보수언론이라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사설 논평 칼럼의 기사의 압도적 비율이 정부에 대한 비판적 논조이었고 이는 메이저언론사로서 권위를 지켜왔던 기본적 자세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집권 세력인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일관된 태도이기도 합니다.

    시사프로인 강적들에서 비판적인 보수패널의 숫적 많음은 언론의 사회적 기능의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할것이며 만약 진보 성향의 패널을 보완한다면 감성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김갑수씨보다는 이철희 의원과 같이 논리적이고 합리적 사고를 갖춘 인물이어야 할것 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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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윤성식 2018.01.04 14:56

    비판기능으로 보수가 많다?? 그럼 보수정권 때는 진보패널들 쫙 앉혀놓고 시작했어야지?? 그냥 보수채널, 보수프로그램이라고 하면 되지 무슨 핑계가 그따위요ㅋㅋ

  • TV CHOSUN 이병수 2017.12.21 19:25

    맞아요 김갑수 선생 너무 극단적 좌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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