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TV조선은

아직도 옛날 처럼 멍청한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논조에 따라 움직이고 동조한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몇몇 골수분자들의 옹호의 댓글을 보면 착각 할만하지요.

그러나 세상은 이제 바뀌었고 그 바뀐 세상에 다른 소리를 내면 낼 수록 독자층은 소수로 결집 될 것이라는 

현실을 좀 직시했으면 좋겠네요.

JTBC가 공중파 보다 훨씬 신뢰도가 높은 언론으로 왜 급 부상 했는지 알고는 계시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TV 조선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JTBC 보다 훨씬 더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보수는 이제 급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보수가 지켜야 할 게 없어져 버렸습니다.

내가 먹는 밥 한 그릇 배불리 맘 놓고 편안히 먹고 싶어 한 사람들이 보수였습니다.

그 밥 한 그릇 또 못먹게 될까봐 불안해서 종북 좌빨 얘기만 들으면 먹을게 없어서 굶주렸던

그 시절 기억이 떠올라 무조건 한나라당만 찍었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아들도 딸들도 먹는 것 걱정하는 사람 없고

먹을 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먹고살며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밥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싶어 

이제 절대 보수층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보인다는 건 합리적인게 무엇이고 어떤건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또 그리고 이제 자식들에게 정치에 대해 정치인에 대해서 물어 보기 시작했다는 것 입니다.

왜 전라남북도 70대 80대들은 진보적인데 다른 지역 7~80대는 보수가 되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잇으십니까?

전라남북도 7~80대는 일찌감치 정치에 관심을 보이면서 참여한 반면 그외의 지방 7~80대는 이제 정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징조를 무시하고 그래도 조선하면 보수라는 보도 형태에 매달리면  

조선의 미래는 폐간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리 석은 이념 논쟁에 함 몰되어 정신 못 차리는 

정치색 짙은 패널들 출연 시킬 출연료 있으면 그 돈으로 기자들 취재 수당이나 더주십시요.

그리고 정신 차리 십시요.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 이었습니다.

TV 조선이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국이 못 되란 법도 없쟎습니까?

쓸데없이 정치적 뉴스 도배로 영향력 키울 생각 하시지 마시고

방송의 공정성이 영향력이니 공정성 강화에 힘 쓰십시요.

가만이 보니 정치색 짙은 아니 정치 친출에 관심이 높은 오래된 경력의 기자들과 몇몇 사람들의 

영향력이 방송의 편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잘 못된 판단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선 내치셔야 합니다.

조선을 자기들의 출세 창구의 도구로 생각하는 거지 공정방송엔 관심이 없습니다.

뉴스 진행을 보다 보면 편파적 이라는게 딱 느껴 집니다.

몇몇 기자들의 보도 태도는 확연하게 드러나 보이구요.

이런걸 시청자들이 모를거라 생각 하십니까?

3~40대 심지어 50대까지도 뉴스는 JTBC를 꼭 본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뉴스는 JTBC를 본다고 합니다.

전원책 같은 편협한 영감이 진행하는 뉴스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시적으로 시청률 도움이야 되겠지요 그러나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요

뉴스고 드라마고 보고싶은 뉴스만 보고 듣고 싶은 뉴스만 듣는 시대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듣는 뉴스, 더 많은 사람이 보는 뉴스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매일 보는 사람만 보는 뉴스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새로운 시청자가 늘어나는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암튼 바보같은 조선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에 속상해서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