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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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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자유한국당의원은 이제 좀 나오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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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정두호 조회수 727

조선일보와 TV조선은

아직도 옛날 처럼 멍청한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논조에 따라 움직이고 동조한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몇몇 골수분자들의 옹호의 댓글을 보면 착갈 할만하지요.

그러나 세상은 이제 바뀌었고 그 바뀐 세상에 다른 소리를 내면 낼 수록 독자층은 소수로 결집 될 것이라는 

현실을 좀 직시했으면 좋겠네요.

JTBC가 공중파 보다 훨씬 신뢰도가 높은 언론으로 왜 급 부상 했는지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TV 조선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JTBC 보다 훨씬 더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보수는 이제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보수가 지켜야 할 게 뭐겠냐?

내가 먹는 밥 한 그릇 배불리 맘 놓고 편안히 먹고 싶어 한 사람들이 보수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아들도 딸들도 먹는 것 걱정하는 사람 없고

먹을 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밥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하고

절대 보수층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치에 관심을 보인다는 건 합리적인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왜 전라남북도 70대 80대들은 진보적인데 다른 지역 7~80대는 보수가 되어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지 생각해 봐라.

전라남북도 7~80대는 일찌감치 정치에 관심을 보인 반면 그외의 지방 7~80대는 이제 정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이런 징조를 무시하고 그래도 조선하면 보수라는 보도 형태에 매달리면  

조선의 미래는 폐간으로 가는 수 밖에 없다.

나이 들어 늙어 빠져 어리 석은 이념 논쟁에 함 몰되어 정신 못 차리는 

정치색 짙은 패널들 출연 시킬 출연료 있으면 그 돈으로 기자들 취재 수당이나 더줘라.

정신 차려라 조선일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국 못 되란 법도 없다.

쓸데없이 정치적 뉴스 도배로 영향력 키울 생각 ㅎ지마라. 

방송의 공정성이 영향력이다.

3~40대 심지어 50대까지도 뉴스는 JTBC를 꼭 본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나?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JTBC고....

전원책 같은 영감이 진행하는 뉴스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나

일시적으로 시청률 도움이야 되겠지 그러나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뉴스고 드라마고 보고싶은 뉴스만 보고 듣고 싶은 뉴스만 듣는 시대야

더 많은 사람이 듣는 뉴스, 더 많은 사람이 보는 뉴스가 되어야 하지 않겠어

매일 보는 사람만 보는 뉴스가 무슨 의미가 있어

새로운 시청자가 늘어나는게 중요하지.

암튼 바보같은 조선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에 속상해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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