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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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해불가의 강민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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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안성조 조회수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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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씨가 혹시 범죄자가 아닐수 있고 억울한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요. 누가 봐도 의혹투성이의 사건입니다. 서해순씨가 그 의혹의 중심에 있는 것은 사실이구요.. 반대로 김광석씨가 억울한 희생자일수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는지..... 의혹제기, 공론화를 통해 그간의 의혹을 조금이라도 풀어보자는 겁니다. 국민들이 원하는것은 일방적인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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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어제 강변호사님의 대부분의 의견은 "법"을 얘기하시더군요 역시 변호사 답습니다만... 대부분의 국민이 원하는것은 "법"이 주체가 되는것이 아니라 "정의"가 주체가 되고 "법"이 도구가 되는것 입니다. 강변호사님은 "법"이 그렇다는 말로 가슴이 답답해 지더군요... "법"으로는 공소시효 지났으니 "무죄추정의원칙"이니 "검사가 아니니" 김광석 사망과 그의 딸의 죽음에 대한 의문도 가져서는 안된다로 들리더군요... 의문은 가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