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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고(故) 김광석과 딸의 사망과 관련한 보도 등에 대한 소감과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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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김기문 조회수 902

아무튼 좋은 방송을 잘 봤고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회원 가입한 날 새벽에 써 보기는 태어나서 처음인 듯합니다.

인권존중 좋고, 또한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하는 것 역시 좋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억울한 죽음, 억울하게 선량한 사람이 죄를 뒤집어쓰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고, 의혹이 있는 사건들에 대해 진실보도를 해 주기를 바라면서, 또한 개구리소년 사건, 화성연쇄살인범 사건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2014.12.30.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6개월간 병원통원치료를 받던 중에 한 여름에 감기가 왔었는데 아1달간이나 지속되는데 의사한테 수차례 얘기해도 감기약을 바꿔주데요.

마침 2015년에 검강검진하는 해였는데, 의사에게 아무래도 이상하다. 감기가 아무리 내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독감도 2주를 안넘는데 이건 말이 안되지 않느냐! 지금 숨도 못쉬고 폐가 아파서 통증이 계속 심해지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항의했더니, 의사가 그럼 혹시 모르니 MRI하고 CT 한번 찍어봅시다.’라고 해서 찍었더니 폐렴 3기였습니다.

이런 의사들이 대학교 병원에서 교수 소리들어가면서 병원에 앉아있기에, 만약 서해순 씨의 경우도 그런 경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섯부른 예단은 금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마침 고 김영삼 대통령 께서도 폐렴으로 서거하셨다는 보도를 본 일이 있는데, 어쩌면 의사라는 자들이 겨울이라고 폐렴에 검사한 번 안하고, 감기약만 처방했을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의사가 살인자가 되는지, 아니면 폐렴인 지 감기인 지 구별하지 못한 서해순이나 김영삼 대통령이 살인자인지, 아니면 자살한 것이 되는 것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알량한 의사 같은 자들, 혹은 검사 라는 자들이 선입견으로 잘못해서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방송도 공정하고 과학적인 보도를 해줄 것을 더욱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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