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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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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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김동구 조회수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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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습니다...전 중도보수입니다... 주장이 강한거 그럴 수 있어요... 그치만 "국민들이" "국민이" 그런 국민 발언 삼가하세요!! 국민의 대표가 장제원 의원이 아닙니다... 국민의 표로 당선된건 인정합니다만...그 역시 대한민국 한 지역의 소수표입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듯한 발언 절대 하지마세요... 그리고 거기 있는 패널들 모두 발언할 수 있습니다...그럴려고 모인거구요...상대방의 말을 잘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요... 김갑수씨 말에 가끔 답답해하는 시청자지만, 때론 이해되는 말을 하기에 또한 정치성향은 자유인 나라이기에 김갑수씨의 의견 존중하지만 이번 장재원 의원의 말은 전부 듣기 싫었습니다...그럴거면 인터넷 1인 방송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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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정치인이 저런 발언을 하다가 욕을 먹기도 했지요. 앞에 국민자 붙이지 말라고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은 어쩌고 저쩌고...이런 것이죠. 장의원이 선출되었을때 100% 그 지역 주민 투표로 당선된 것도 아닌데요. 저런 언어습관은 자신의 지지층만으로 보고 정치하는 사람처럼 비취어 지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국민속에 난 포함되지 않는데 자꾸 국민 운운하지 말라는 것이죠. 국민을 위한 발언이 아닌 자신의 발언의 신뢰성을 높이려고 국민을 끌어들인거죠.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포장하려는 것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발언은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