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흔하지 않은 중도파 입니다. 썰전 강적들 애청자 이기도 합니다.

요즘 매우 불편합니다.

진정한 보수는 핵을 보유하거나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을 봐주라고 하거나  이런거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한 보수는 

첫번째는 국민의 안전

두번째는 국가의 안전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전술핵을 가져와야 안정과 평화가 유지된다? 자고로 힘의 균형이 맞을 때 평화로웠다?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이신지요?

강적들 PD조차 편집으로 프로그램 끝나고 이부분을 엔딩으로 강조하면서 끝나던데요...

이건 아니죠...우리 국토에 핵을 들여놔야 안정된다? 힘의 균형이 맞는다? 이게 말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그 스위치를 우리가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제 비유는 이런겁니다...

인감 도장이랑 전재산이 들어었는 통장이랑 비번을 옆집에 맡길 수 있습니까?

그사람이 동맹이라서 절대 그럴일 없다? 그 스위치는 미국이 가지고 있고 누르는 판단조차 미국이 합니다.

그리고 눌려지는 실수? 조차 미국이 합니다.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역사적으로 미사일 발사 실수가 단 한건도 없었습니까?

그런 어거지 주장이라면!! 미국 핵은 들여올 필요도 없습니다. 북한 처럼 전셰계를 적으로 돌리고 핵을 개발하자고 하는게 더 맞는말 같습니다. (비유일뿐)

우리나라는 전술핵을 들여놔도 발사 권한 조차 없습니다. 아마도 접근 권한도 없을 것 같네요 철저히 미국 통제하에 운용이 될것이니까요...

사드 미사일 기지에 우리 군이 들어가 있나요? 없거든요 우리군은 서포트 말고 운용에는 절대 관여 못합니다.

직접 핵을 개발하고 가지고 그 권한을 가지고나서야 "힘의 균형"이란 표현이 적절해지지요 

남의 위험한 무기 우리 국토에 들여놔서 뭐가 힘의 균형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까?

그럼 핵폭탄 한 20개쯤 우리국토에 가져댜 놓으면 중국과도 힘의균형이 맞는겁니까?

그걸 열을 올리면서 말하는 패널이나 장의원이나 ..강조하는 엔딩이나..진짜 답답합니다.

핵은 지금 동해에 있는 미국 핵잠수함에도 있고 오키나와에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전술핵..핵배낭 이런것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럼 그 때는 힘의 균형이 맞았나요?

진.정.한.애.국 = 국민의 안전아닙니까? 

우리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합니다. 남의 힘 빌리지말고 

진정애국자라면 남의 힘 빌리지말고 차라리 우리 힘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