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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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은 토론하러 왔나 싸우러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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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1최승웅 조회수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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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요재 출연진들 정말 실망이디 전에 이봉규씨도 좀 다혈질적으로 싸우면서 토론했지만 이번 장제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다 나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지만 보수들은 하나같이 다혈질적이고 싸우듯이 토론을 하는가 전원책 이봉규 이번에 국회의원이라는 장제원씨가 제일 보기에 불편했다. 말꼬투리 잡고 엄청 공격적이고 목소리 커지고 상대방말을 경청하려하지도 않고 말끊고 국회에서 지르던 행동 똑같이 하더라 토론의 기본은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다 정말 불쾌했다. 다시는 강적들 안보겠다 차라리 썰전에 나오는 박형준이라는 분이 훨씬 논리적 점잖게 토론하는것 같더라 하여간 자한당 국회의원들은 하나같이 다 성격자체가 문제인것 같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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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지훈 변호사가 더 불편하던데요
박형준씨는 처음엔 점잖고 논리적이라 생각했는데, 말을 빙빙 돌려가면서 MB옹호하는게 보이면서 썰전 끊었죠 ㅎ
상대방 말꼬리잡고 물어뜯는 토론 방식이 가장 수준낮은 방법이죠. 어제 장의원이 계속 그 방법으로 말을 못하게 하면서 자기 주장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