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토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론과 정치적입장만 내세우는 강적들....

처음에는 참 직설적이고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은데..어느 순간 정치인들의 대변의 무대가 되고 있다는 느낌..

패널들도 조금 더 현실을 고려한 의견을 내세웠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이론적으로 이게 맞다가 아니라...ㅠㅠ

예를 들어 오늘 우리나라의 미사일 사거리를 이야기할때 왜 우리가 800km이상의 미사일을 못갖춘게 잘못된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와 북한 최전방의 거리가 800km이상 되는 곳이 있나요?

물론 좀 더 좋은 장비 좀 더 좋은 계획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지금 현 상황에서 현실에 맞는 상황들을 가지고 이야기하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발 좀 실무를 모르시는 상황에서 무턱되고 무조건 이론적으로만 따지는 행태는 정말 그만 좀 하시길...

100%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과연 할 수 있는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