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죄는 박근혜를 잡아다 엮기 위한거라구....온 천하가 이리 알고 있는데...

패널들은 부질없는 입방아만 하구 있네요.

모처럼 김진명이 바른 얘길하네요...삼성은 법적 논리로는 무죄, 박근혜 잡는거라구.

박근혜-최순실 어쩌구 하지만.

사실 박근혜는 돈을 모르잖아요...뇌물과는 거리가 먼 정서라는 것 정도는 다들 인정하던데...

좌든 우든 박근혜에게 지나치다는 것이 요즘 정서인데...

박근혜 10년형 때리면...보복정치라고 하지 않을 사람 있을까요?(물론 골수 좌파,  코흘리게 촛불제외함)

요즘 분위기는...법치국가와 넘 거리가 멀어...

엮으면 그만이니 몸조심 입조심...뭐 사회적 분위기가 이러하니 패널들만 탓할 일도 아닌 듯.

오늘은 거침없는 김진명의 발언이 갑이네요

김진명이 없다면...쌩쇼하는 토그가 될뻔 했음

강민구는 혹시나 했는데...역시나이구.

삼성이 외국자본으로 넘어가두 된다는 넘 황당한 갑수씨 얘긴 패쓰하구요.

그렇잖아도<내가 삼성이라면...이꼴 저꼴 안보구 그냥 짐싸들고 외국으로 뜬다> 요즘 이런 분위기도 만만치 않은 거 같은데요...

이재용- 박근혜 재판에 법리싸움이 무슨 의미가 있나여?

그냥 각본대로 가는 거죠.

홍준표마저 포기했는데...

홍준표는 무슨 명분을 찾을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넘 기회주의적이지 않나요?

야당의 역할이 뭔데요?

(자한당이 반성해야할 일 -  애당초 박근헤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대오 각성해야죠... 첫단추가 잘못 꿰어졌는데 이제와서 땜방식 박근혜 출당 요런 거만 운운하고 있으니...끝없이 난파 표류 할 거임)

후일 정치권에 휘둘린  판사, 특검들에게  과연 역사적  심판이 존재할 지....요게 중요합니다.

진정 나라가 바로 설려면 울나라에는 이런 역사적 심판이 꼭 필요하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