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권투선수랑 이종 격투기 선수랑 경기하는데

대전료가 몇천억이라고 하더라

과연 그들이 그런 돈을 받을 만한 가치 있는 일을 하는것인가?

예전에 어떤 영화 대사에 섹스 스크린 스포츠

다 사람들 바보로 만드는 수작들이지 그런 대사가 있었다.

사람을 사람답게 양심있게 하는 매체들 보다는

그저 동물적 본능을 자극시키고 상품화 시키는것들이 넘쳐나고 있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를 알고 살아야 하는데

인간도 단지 동물일뿐이라는 수준의 매체들이 너무도 많다.

진짜 영웅을 영웅으로 그려내지 않고

자본주의와 상업주의에 찌든 매체들은

오늘도 자극적이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소재들로

사람들을 세뇌시키면서 바보로 만들고 있다.

그러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바로 사람들의 양심이 깨어나면 깨어날수록

그 비난의 화살은 부패한 기득권들에게 갈것이 뻔하기때문에

사람들을 동물 즉 개 돼지 수준에 머물게 하면서

그렇게 세뇌시키고 있는것이다.

그렇게 세뇌 당한 사람은 개 돼지 수준인것이다.

진정한 영웅은 정의와 양심을 알고 

정의롭고 양심있게 살기위해 실천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자본주의자도 아니고 공산주의자도 아니며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중도도 아니며

다만 양심이 뭔이 알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