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그동안 이만갑에 나와서 수년동안 했던말을 완전 뒤집고,,저번 대선대 문재인한테 안찬일,임영선과 같은 인간이랑 수십명이 달라붙어 지지선언하고 하더니..

이렇게 변해서 김갑수랑 편먹고 ,그동안 해왔던 논지를 180도 뒤집으면서 남북대화를 강조하고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을 마치 대변인인양 입에 침튀겨가면서 지지하고 떠들어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인간이 저럴수있나 치가 떨린다.

나는 그래도,문정권에게 어떤 지위보장을 받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적어도 자신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논지는 유지하면서 강력하게 북한을 규탄할줄알았는데..와 완전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바뀔수있을까싶게 표변을 한모습을 보니 기가차고 어이가 없다..

이만갑에 그동안 수년간 떠들길,,김정은 정권은 몇년 못버틴다..더 강력한 북한제재와 경제봉쇄를 해서 스스로 무너지길 기다려야하며,얼마 안남았다.

개성공단중단은 아주 잘한일이다..

입에 침을 튀겨가며 북한의 김정은과 그 정권을 신랄하게 욕하고 까대던 사람이..한순간에 저런모습으로 바뀌다니,,정말 치사하고 간사한,,그야말로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듯 마음이 착잡하고 울분이 올라와..그동안 잊었던 티비조선 아이디를 찾아가면서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정말 탈북자중에 가장 신뢰가 갔고,어떤면에선 존경의 마음까지 품었던 사람인데..역시 탈북자들은 한번 배신은 두번 배신을 가볍게 생각하는것같아,,물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은 없지않지만,,결코 믿어선 안되고 믿을수없는 부류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집니다.

분명 안그런 탈북자들이 더많겠지만,,역시 북에서도 고생한번 안하고 백두혈통을 타고나 고위층 상위1%에서 살던 인간은 남에서나 북에서나 권력을 지향하고 권력에 아부하는 피를 타고난 것 아닌가 하네요.

정말 피가 역류하는 걸 ,실감했습니다.

배신감이란게 이런거겠지요.

강명도교수,,부디 권력에 아부하며 잘사시요..부자 될겁니다! 정말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