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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준석씨 보기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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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김예진 조회수 845

TV조선 안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강적들만 첫 회부터 시청해왔습니다.


정말 이런 글 안 쓰는 사람인데 요즘 너무 보기가 불편해서 이렇게 TV조선 사이트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시청소감 남깁니다.


예전에 임윤선씨?는 말투 억양 발음 태도 등이 너무 듣기 안 좋았는데 결국 하차하더라구요? 이제 이준석씨도 그 차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준석씨, 너무 보기 불편합니다.


1. 우선 태도가 왜 그런가요?


원래 인성인건지, 방송컨셉인지 모르겠는데 시청자 보기에 너무 불편합니다.


패널들 중 나이도 가장 어린데 너무 거들먹거리고 건방지네요.


같이 나온 패널들, 시청자들 앞에서 본래 자기 태도를 감추고서라도 예의를 갖춰야 하는거 아닐까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잘한다는 소리만 들어서 태도 자체가 안하무인 유아독존인건지 궁금하네요.


2. 발음이 너무 안좋고 전달력 떨어집니다. 아나운서 수준 발음 원하는거 아닙니다.


빠르게 자기 말만, 자기 주장만 할거면 1인 방송 하세요. 듣고 싶지도 않지만 알아듣기도 힘들어서 이준석씨 나오는 장면에서는 채널 돌려버립니다.


3. 지금 시기에는 좀 부끄러운줄 알고 자숙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근혜 키즈로 정치권에 발 들여놓았으면 이 시국에 자숙하고 겸손한척 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무조건 정부 비판, 잘난척 너무 보기 거북합니다.


본인이 감히 그런 조언(?)인양 할 수 있는 경륜과 인격과 능력이 있다고 착각하는건가요?


왜 박근혜랑 아무 사이 아닌척 저러고 있는지... 정말 저렇게 얼굴이 두꺼워야만 그 쪽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걸까요?


그리고 제 나이가 이준석 또래인데 어떻게 하면 저 나이에 저런 사상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그냥 하버드 나와서 박근혜 키즈로 뜬 사람인데 왜 저런 사람들을 방송에서 쓰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우리 세대가 나이들었을 때 저런 사람이 정치인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정현이 2017.07.08 16:02

    하나의팩트로 온갖부풀리기.상대의도 몰아세우기. 정신없이 빠르게말하기...논쟁의 진지함보단 ..그저 이겨버리려하는 ..스킬만 키운 전형적 케이스지요.

  • TV CHOSUN 이지은 2017.06.29 21:02

    심하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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