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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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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공부좀 하고 헛소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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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김도균 조회수 774

길게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지요.


강경화 딸이 미국국적 취득하는 것을 문제 삼는다고 김갑수가 


"언제까지 동아시아 굴레에서 갖혀서 살 것인가?"


"2중 국적 허용하는 나라가 많이 있다"는 말을 했더군요.


맞습니다. 2중 국적 허용하는 나라는 많습니다.


그런데 2중 국적을 허용하는 나라라 하더라도 국적 2개를 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취득한 국적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태평양에 호주와 뉴질랜드 두 섬나라가 있습니다.


두 나라는 영국식민지로 출발했다는 역사적인 동질성과 안작데이라는 현충일을 같이 지내는 등 많은 교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에 별도의 비자 없이 거주하고 취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주권을 신청하고 뉴질랜드 국민이 호주 국적을 취득할 경우에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뉴질랜드 시민권 행사를 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호주에 거주하면서 호주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 뉴질랜드 시민권자라 하더라도 뉴질랜드 정부기관의 채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 정부 역시 호주 시민권자만 근무를 허용 합니다.


전세계 어떤 나라든 자국의 권위를 허술하게 생각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자녀가 외국 국적을 가질 경우는 감히 그 나라의 각료로 취임할 수 없습니다.


다시 정리 하겠습니다.


전세계에 2중 국적을 허용하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2중 국적중 나중에 취득한 나라의 국적만 행사할 수 있습니다.


김갑수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강경화를 옹호하기 위해서 시청자를 기만한 것 입니다



그래도 김갑수 고맙군요. 


같이 시청한 사람들 모두  김갑수가 보수들이 뒤틀린 시각을 가졌다는 말 한마디에 빵 터졌습니다. 이제부터 갑수를 개그맨으로 불러야 할 것 같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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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수현 2017.06.23 18:25

    김도균 / 님 썰전 게시판에 김도균 동일인이죠. 거기 게시판에서도 엉뚱한 사람보고 일반화 시켜서 몰다가 공개 사과 요청 받았잖아요. 사과 안하시는 거 보니 어떤 분인지 대충 알것 같더군요. 제대로 검색도 안하고 사람 오해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 창피해서인지 님 글이 안보이대요.

  • TV CHOSUN 이영경 2017.06.23 17:52

    자기와 다른 의견에 발끈해서 댓글다는 소심한 성격의 김도균님에게 심심한 아쉬움을...

  • TV CHOSUN 김도균 2017.06.23 04:50

    장지영님은 참으로 독립심도 강하고 조숙했나 봅니다. 님이 20세에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혼자서 했습니까? 스무살이라면 대학에 입할할 나이인데 학교, 학과 선택에 거주지 선택 등 본인 혼자 판단 했습니까? 강경화 딸이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2중 국적자라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에요. 강경화가 미국에서 살아갈 자기 딸에게 인맥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이화여고에 넣으려고 했던 것도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야 하는 딸의 국적을 미국으로 정해준 것도 이해를 합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국가관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외교를 책임진다는 것이 문제에요. 그리고 강경화는 일반 국민이라면 벌써 경찰과 검찰에 여러번 불려갔을 범죄행위를 너무 많이 저질렀어요. 말이 쉬워 위장전입이지 브로커 개입이 의심되는 "주민등록법 위반" 입니다. 증여세 문제는 탈세 문제 입니다. 두건의 증여세 탈세 뿐만 아니라 남해의 별장의 건축비를 축소해서 증여세 뿐만 아니라 다른 세금도 탈세한 정황이 있습니다. *** 대한민국이 얼마나 너그러운 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탈세범을 장관 시키는 것은 해외토픽에나 나올 일 이지요. 도데체 도덕성의 잣대가 있는 건지...

  • TV CHOSUN 김도균 2017.06.23 04:43

    저는 한번도 황수현이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쓴 글에 님께서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 대화가 늘어 날 것 같다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님에게 전혀 관심 없어요. 다만 여기 게시판에 도배하던 작성자라서 검색 해 봤을 뿐이지요. ㅋㅋㅋ 심심하면 타인 댓글 아래에 댓글 쓰기 보다 예전 처럼 본인 생각으로 도배를 하세요. ㅋㅋㅋ

  • TV CHOSUN 황수현 2017.06.22 21:59

    김도균님 저한테 신경 좀 끄세요. 님 글 보면 보수라는 사람들에게 혐오가 생길라고 합니다. 정제된 언어 좀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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