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씨는 제작진에게 어떤 특정한 포지션에 대해서 요구를 받으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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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유미 조회수 646 |
강적들은 TV조선에서 정말 보석같은 예능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봉규씨가 방송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할 때도 시사예능이라는 틀에서 이해하고 두 관점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실망스러웠는데요. 두 진영의 대립이 아니라, 강적들의 제작진은 보수를 지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드러냈던 것 같습니다. 방송 녹화를 할 때도 보수 측 분들이 더 많은 발언기회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실제 녹화분에서는 보수 측 분들의 의견만이 강조되어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이준석씨는 이봉규씨의 캐릭터를 따라 주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요구가 있었던 것인가요? 이전에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보수의 스마트한 이미지의 이준석씨가 그립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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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2017.06.23 02:28
동감합니다.이준석님 당 옮기고 나서 슬럼프 온건가.예전에 파릇파릇했던 모습이 없고 늘어진거같네요.풍문쇼에서 보는 준석님 모습이 더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