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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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고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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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박영길 조회수 541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박근혜최순실사태에 말도안되는 일이라며 분노하고 공감하던분들이었나?? 무슨 거짓말같은 연기를 하신것같은 기분?


대통령이 어느정도까지의 비리의혹은 들고있어도 괜찮다같은 선이 정해져있는것도아니고 누가하고 적폐고 누가하면 로맨스입니까.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나온 가장큰이유가 경제였습니까 아니면 부정부패였습니까.


강적들이 누가대통령이될까 맞추는 방송도아니고 후보들이 이런행동을 하면 이런 지지자들이 떨어져나간다 이번선거는 말을 안하면 이긴다등


누가 그런거 궁금합니까.그거야말로 포커스가 힘든시기에 대한민국을 이끌어줄 지도자 부정부패없이 이끌어줄지도자가 아닌 "대통령 될 사람"


을 얘기하는게 무슨의미가있나요?말그대로 깜깜이선거라서 나라가 어떻게 변화될지 내각이 잘 구성될지도모르는데.


어느순간부터 국민을 정당성.지역기반에만기대고있는 사람들로 만드는게 언론들아닌지 생각하게됩니다.예를 들어 세월호가 큰 아픔이었다면서 박근혜가


7시간동안 어디갔었는지가 제2의세월호를 만들어내지않게 필요법안이 통과되었는지 일벌백계했는지보다 중요한가요?둘다중요합니다.박근혜가 업무태만


이었다면 그동안 필요사항을 보완안하고 정파싸움으로 허송세월보낸 국회의원도 다 업무태만이고 더 나쁜사람들은 세월호선적관련에서 다 "관행"처럼


눈감아준 사람들이라고생각합니다.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우리나라는 항상 대가리만치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니 부정부패가 전혀 개선되질않습니다.


세월호이후 그 쌓여있던 법안들 처리되었습니까?아무일도안하고 놀았던 사람들이 이제 대선나와서"니 책임이다" 사과하라고 큰소리칩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중에 김갑수씨가 "제대로 답변하니 문재인이 힘들다 너무 고지식한선비같은후보다"라고 이미지를 만들어주더군요.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저도 티비토론다챙겨보았지만 완전 반대로 답답한 여우로보았거든요.그나마 순화된버전으로말하면 1위후보니 말조심하는정도?거의제대로된 대답을 안하더군요.


제가 왜 이 얘기를하냐면 이전같았으면 머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반대되는 소리라도 나왔을건데 편집을 한건지 볼수가없더군요.물론 다른분들이 김갑수씨와


같은 맥락의토론으로 보셨다면 제가 이상한거겠죠.제가 듣고싶은말만듣고 보고싶은것만 보았을수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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