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봉규쌤 없어지고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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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김욱진 조회수 593

강적들 1회차부터 봐오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생방송을 되도록 챙겨보려하고 시간이 안되면 재방이라도 챙겨보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봉규쌤 나가고 나니까 약방에 감초가 빠진듯한 느낌이에요.


보수쪽을 대변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도 주고 툭툭 던지던 말들이 긴장감도 풀어주고 했는데


봉규쌤 빠지고 나니까 너무 임팩트는 없고 질겅질겅하기만 하는 분위기로 쏠리는거 같아요.


정색하며 진지빨면서 진행할거면 정통 시사 프로그램을보지 강적들을 왜 봅니까.


그래도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예를들면 제 입장에선 돌아온 저격수다는 뭔가 목청이 높고 싸우고 물어뜯는..보기 부담돼는게 사실이거든요. 


저한텐 안맞에서 돌아온 저격수다는 점점 안보게 되더라구요.


소프트하고 편하게 보려는 마음으로 강적들을 보는건데..


봉규쌤 빠진게 너무 아쉽습니다.


편차가 심하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굴곡이나 포인트가 있게 진행이 돼야 볼만한건데..


패널조정이 된 후로는 그냥 '--------------------' 평행선이에요. 지루한 감도 없지않아 없구요.


봉규쌤의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이번 패널조정은 누구 의견을 반영한건진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자체로 보면 이번 패널 조정은 실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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