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여성 패널분들 덕분에 이번주도 유익하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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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김도균 조회수 612

이번 회차도 지난주에 이어 옛 강적들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유익하게 시청을 했습니다.


좌석의 중앙에 자리한 김선경씨는 지난주 보다 더 안정 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역시 최고의 아나운스 출신 답게 사회자로써의 무게감 있는 음성 톤으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 하였으며 중심을 잘 잡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것 같았습니다.


정미경 변호사를 보면서 역시 국회의원을 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현실 정치에 대한 감각도 뛰어나고 발언에 군더더기가 없이 아주 명쾌하고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 내었던 것 같습니다.


김진명 교수 역시 발언하는 모습이 많이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무게감이 있었습니다. 다만 특정한 사항에서는 약간은 이견이 있을 수 있는 극히 주관적인 주장이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함익병 원장은 역시 준비를 많이 하는 성실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역시 이과 출신 답게 원리원칙을 앞세우다 보니 정치 이슈에는 조금은 순진하게 접근 하는 것 같습니다


강민구 변호사도 지난주에 비해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중도적인 입장에서 핵심을 정확하게 지적한 것 같습니다.


김갑수씨 발언을 통해서 대선을 앞둔 선거시즌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승-잔-문재인... 모든 것은 문재인으로 통하는 논리전개가 어색했지만  어차피 김갑수씨가 문재인씨 팬이라는 것을 다 아는 사실이니 그러려니 하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이봉규나 이준석씨 에게 처럼 강하게 자기 주장을 하지는 못한 것이 정미경 변호사나 강민구 변호사가 논리적으로 지적하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준석씨는 젊고 똑독한 사람이라서 센스도 있고 자신이 어떤  발언을 하면 정미경 변호사와 차별화가 될 것인지도 잘 아는 사람 같습니다.


다만 국회의원 경험이 없다 보니 조금은 정치판을 이상주의적으로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경륜이 쌓이면 더 나아 질 것이라 기대 합니다.


저는 이번주에도 정미경 변호사를 베스트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도 유권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좋았고 다른 정당에 대해서도 비판 일색이 아닌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발언에 군더더기가 없고 핵심을 잘 집어서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발언을 해 주셔서 방송을 보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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