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우수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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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김효정 조회수 939

강적 열혈 시청자입니다. 오늘 강적을 보고 열받아 몇자적습니다.

중국사드건으로 패널로 나온 우수근 교수.....마치 중국정부의 나팔수같은 소리를 반복하든데....

물론 이준석씨의 논리 정연한 반박에 말한마디못하는 멍청스러움에  속이 다 시원했지만....

그간 이친구 한국방송에 나와 출연한는 이야기 들어보면 중국정부기관의 대변인같아 실소를

금할길없었습니다. 스스로 자기도 세다는 자화자찬에...국제교류대학교수....뭐하는 과인지 대충 이해가오시죠?

한국학생들이 언어연수 많이 가는 학교입니다.교수타이틀걸고 자기연구소차려  자기사업에 충실한사람이

뭔 중국전문가인지. 담부터는 차라리 현지에서 사업하는 사업가를 패널로 선정하심이 더피부에 와닿을겁니다.

우리에게는 뻣뻣장수로 기억되는 김장수 주중 대사를 중국정부에 따귀 때릴사람을 중국대사로 발령냈다고

씹든 사람인데 다른 이야기가 뭐 필요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간 이친구의

방송출연해서 핸말들을 종합해볼때 중국정부 X맨같은 느낌이 들어서 한마디 합니다. 저두 개인적으로 중국지비니스

근30년했기에 중국이야기는 충분히 말할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사드의 본질은....2년전부터 말이나온 이야기이고 충분히 공론화시키지못하고 졸속처리한

정부당국의 무능과 황교안 총리가 작년 9월인가 중국가서 시진핑 만났을때 시진핑이

황총리에게 사드문제 질문했을때 전혀 고려 하고있지않다고 우리총리가 답변해서 시진핑이 안심(?)했는데....

며칠도 안되 전격적으로 우리정부에서 사드배치결정을 해서 시진핑이 뻑친 결과물입니다.

마치 예전에 우리가 중국과 수교를 할때 그동안 우방으로 지냈든 대만을 하루아침에 안면몰수하고

대만정부가 사용하든 대사관부지까지 고스란히 중국정부에 인계했든 우리정부의 막장 외교 능력이 새삼

기억에 납니다. 오늘보니까 나온 패널들이 나름 애국심에 근거해서 큰소리치시든데.....이미당하고있는

관련 업계나 관련당사자들은 피눈물이 날지경입니다. 그렇다고 중국에 굴복하자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힘을 합해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야하는데....정치하는 인간들은 당리당략에 의해 호불호가 갈리니

안타깝고 화가 날뿐입니다.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이되서 의연하게 이위기를 벋어나게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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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수현 2017.03.30 13:18

    우교수의 말은 매우 일리있는 내용입니다. 한국외교의 무능력을 꼬집은 것이죠. 중국이 우리처럼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나라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누가 제일 손해를 볼까요! 이준석의 사드 내용도 새누리당에서 김무성이 주장했던 내용에서 한발짝도 안나 가 있어요. 그때 군사전문가들이 무지에서 나온 소리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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