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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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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여자패널로서의 역활 그리고 봉재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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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김시원 조회수 652

지난 유승민 방송보고 왔는데요,

여자패널이라서 박근혜대통령이 왜 남자들은 그러나 잘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라고 한거에 대한 대응에서,

성차별이라고 생각할까봐 김성경패널께서 말을 아끼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여성으로서도 당당하게 말하시는게 왜 안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토론문제는 남녀를 떠나서 또 여성의 견지에서 본것도 충분히 논의될 대상이 된다 생각하는데 왜 아끼시나요

전여옥 의원께서는 자유롭게 여성으로서의 입장으로서도 말하시고 그런부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봉재규 이분은 전부터 되게 꼰대행세 하시더니 김성경패널이 ''우리 일하시는 여자분들이 기가 확꺾였어요'' 라고 하시는데 거기서 ''그게 꺾인거야?'' 

라고 누르십니까 ???

김성경도 거기서 말 그만두고.

이게 보수방송이라서 그런가요 ? 좀더 여자남자던 두 입장이 다 있을수 있고 자유로울순 없나요 ? 저 꼰대같은 발언에 굉장히 불쾌하네요.

오랜만에 보다가 화나서 글씁니다. 김성경패널께서 좀더 여성으로서의 입장을 내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여성아니어도 되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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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나라하나 2017.03.15 21:29

    역할입니다.

  • TV CHOSUN 김시원 2017.02.25 21:01

    눈치보지 말고 얘기해주세요 눈치보시는거 티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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