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 패널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요

가장 가슴이 아픈건 이런사태로인해 예능프로나 드라마에서나 봐야할 이야기를 실제로 격고있다는겁니다

매일뉴스를 보며 이보다 흥행률이높은 드라마가 내생에 다시 나올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패널분들의 이야기들으며 대리만족하며 애청하고있습니다

어제 유승민의원님의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오해하고 있었던 혹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는데

다는 아니어도 일부분은 해소가 된것같아 기분좋게 방송봤습니다

정치하시는분들은  저희같은 일반사람들이 워낙 거리감이 있는 분들이라 그런지 어제방송보며

정치인 유승민보다는 그냥 일반사람으로 혹은 그냥 패널중에 한명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편하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 패널로 모셔서 항상 뉴스에서 보던 모습 말고 강적들이 전문으로 하는 아슬아슬 시사쇼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어제같은 분위기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당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어제방송을 가장 잘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