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봉규님 18세를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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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장희준 조회수 589
대화를 듣다보니 답답한부분이있군요.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는 우리 후배세대들입니다. 수능보다 나라를 걱정하여 촛불집회를나오고 보리밥막던시대의 아이들이 아닙니다. 어쩌면 지금우리 기성세대보다 더많은생각을하고 걱정을 할지모릅니다 새대의 문화와 생각을 이해하지못하고 무조건 뱉는 말은 방송에서 조심해야하지않나요? 한숨까지는.. 토론이지 강요는아닌것같은데..
지금 시대를 사는 후배들에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과거를 이야기한다는것자체가 퇴보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성장하고있는 후배들은 부모의 소유물도 국가의 소유물도 아닌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한국사의 과거를 알고 미래를 준비해야지 우리는 이랬다..
그러니 너희도 이래야한다. 너무 바보같고 퇴보적인 토론인것 같단생각이 드는군요. 세대와 세대가 이해를 해가야하는것이지 않나 더이상 보리밥을 먹고 태어난 젊은이들이 아닙니다.
말은 말하기 쉽지만 지키기힘든것입니다. 충분히 생각해보사길바랍니다. 진리는 없습니다. 세대와 세대의 본질을 잊지마시길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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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최으뜸 2017.02.02 00:30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니, 아이들은 미래를 책임지고. 우리는 현재를 책임 져야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현재의 짐까지 함께 나눠 들어라 할 수는 없는 겁니다. 과거는 교훈입니다. 과거와 전쟁을 이야기 하는 것과 한국사를 안다는 것은 같은 것이구요. 어법의 차이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 하시는데.. 역시 어른들도 그렇게 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다행인건 글쓴이 님 처럼 남의 의견을 비판적 사고로 바라볼 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다릅니다. 선전과 선동에 약하지요.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잘 형성하는데 10대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선거권은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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