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되는시각 숨이 멈출정도로 답답했습니다... 

앞으로 나라가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였습니다..

정윤회문건 터졌을때  세계일보는 바보가 되었고 경위 한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만큼 대통령의 권력은 무서웠습니다....

그 무서움을 이겨낸건 바로 국민의 촛불이였습니다..

그 작은 촛불이 모여 광화문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저는 박근혜가 탄핵이 된다면 지금까지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 모두 모여 마지막 촛불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승리의 날입니다.....역사적인 날입니다..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난 날입니다..

광화문에서 손석희 앵커와 박영수특검  헹가레를 쳐드렸으면 하는 멋진 상상을 해봅니다.,,^^

다시는 이렇게 국민들이 힘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