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상식이 되는 세상을 만들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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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김순희 조회수 488 |
이번 청문회와 헌법 재판소 증인 답변을 하기전에 해주는 말중에 자기 형사 책임이 있거나 친인척의 책임과 관련된 것 이외에는 증언할 의무가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이 있던데 그러면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 친인척이 연류된것은 물론 자신이나 친인척에게 불리한 답변은 하라고 해도 그런 유전자 이기주의가 사실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범죄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성경에서는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그렇다고 콩가루 집안처럼 가족들간에도 재산가지고 서로 싸우고 인연도 끊고 그런 정말 유전자의 이기심보다 더 한 유전자도 아니고 그냥 나 자신만 생각하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인간들이 되어라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나 자신 내 가족을 내 유전자를 사랑하듯이 인간이라는 종전체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종을 넘어서 생명체라는 모든 존재들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식탁위에 올라오는 고기나 채소 과일을 먹으면서도 미안하다 네가 나를 위해 희생해 주었구나 나도 너희들을 먹고 에너지를 얻어서 열심히 양심과 진정한 사랑을 하도록 노력할께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 마음없이 그냥 당연한듯이 먹고 식탐이라는 욕망에 빠져서 주체하지 못하고 감사한 마음없이 먹다보면 결국엔 비만에 걸리고 수많은 질병에 걸려서 스스로 자멸하게 애초에 그분께서 만들어 놓으셨을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투표할때 자신들 동네 출신이니까 자신들 지역 발전 조금이라도 더 시켜주겠지 집값 조금이라도 더 오르게 해주겠지 이런 정말 이기적인 마음으로 투표를 한다면 아무리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투표를 했다 하더라도 이런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투표권 자체도 양심의 정도에 따라서 양심이 있으면 중고등학생에게도 줘야 하고 양심이 없는 사람은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양심은 어떻게 평가하느냐? 중고등학교에서는 교내에서 친구를 때리거나 괴롭힌 적이 있느냐? 시험시간에 컨닝을 한적이 있느냐? 교우관계는 어떠하냐? 누구를 왕따시키거나 그런 행위에 참여한 적이 있느냐? 성인들에게는 전과가 있느냐? 교통법규 위반 몇번 했느나? 음주운전 몇번했느냐? 또 봉사활동 얼마나 했느냐? 나눔이나 기부 얼마나 했느냐? 등등에 따라 공정한 평가 기준이 있어서 특정 점수 이상인 사람들에게만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말 양심에 입각한 모든 법과 제도가 바로 설 수 있는 세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니까 투표권 안주고 흑인이니까 투표권 안주고 이런 외형적, 물질적인 차이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잘못된것이지만 사람마다 다른 양심의 차이로 사람을 구별 혹은 차별 하는 것은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양심이 없는 사람도 양심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이라도 할거 아니겠습니까? 사람마다 양심에 따른 차별이 없는데 누가 양심하려고 노력하겠습니까? 현재는 법과 제도 자체도 오히려 양심을 하는 사람이 설자리가 없게 되어있는 것들도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어느 누가 양심을 하면서 살겠습니까? 양심을 하던 사람도 점점 안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대선 그리고 앞으로 선거할때 어느지역출신인지 무슨당인지 진보니 보수니 나한테 유리한 사람인지 아닌지 이런거 따지지 말고 양심이란것을 제대로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는 사람인지 그 한가지만보고 투표를합시다. 양심이 상식이 되는 세상을 만들려면 양심으로 사는 사람들을 권장하고 보호해줄 수 있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권력이고 돈이 능력이고 돈이 힘인 세상. 돈이 깡패다 이런 영화대사가 유행이 되는 세상 말고. 양심이 권력이고 양심이 능력이고 양심이 힘인세상. 양심이 깡패다 이런 말들이 유행이 되는 세상 그곳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세상이고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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