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아주아주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한말씀드립니다...

정치 예능으로서 지금현제 톱니바퀴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을 너무 받습니다..

정치다운 긴장감, 다양한 의견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비교를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예를들어 어떤 방송국프로그램은 보는내내 조마조마하는 마음도 들고 두근두근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그것은 그 방송에서 내가 좋아하는편 싫어하는편이 서로 뭔가 받아들일수 없을것같은 의견을 부딧혀가면서 

정치다운 긴장감을 느끼게 할 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솔직히 요즘 강적들 국회방송처럼 잠와요 

제작진분들 .. 봉규선생님 안살리실건가요? 요즘 봉규선생님 재미없어졌어요 재미로 방송보냐? 라는 말 할지모르겠지만 

단순한 재미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색을 잃어버렸어요 선생님 자체의 색을 잃어버렸다는게 아닙니다

도화지에 파랑색만 칠하고 보면 그게 무슨재미있나요 죄다 파랑색칠해놓으면 그냥 파랑이네 하고 보지 무슨의미가 있냐구요

강적들은 방송입니다. 보는사람이 느끼는게 있어야죠 

방송에 중도, 우파만 있으면 어떡하냐는 말이에요 (물론 좌파를 누구를 말하는지는 아실태죠)

뭐 김갑수 선생님이 어떤 영향이 진짜 중요하게 작용해서 방송에서 나가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방송을 보면 다시 데려오셔야하는지 아닌지 결정이 날거라고봅니다.

타 방송 보면서 너무 실망을 많이합니다

...

뭔가 억지?는 아니지만 여튼 좌 우 에서 의견을 쏟아놓습니다 중간지대에서는 중도적 자칭 '합리적'인 '논리'로서 

방송을 보는 내내 좌 우로 왔다갔다하는 정신없음을 조화시켜서 머리속에서 정리할수있게해주죠 

아무래도 좌우 양끝의 생각은 극단의 생각을 하게 만드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중도적이라고 볼 수 있는 세분(사회자님빼고요) 파랑색에 흰색 좀 칠하는 느낌이에요.. 뭔지 모르겠어요 방송이;

지금은 좌 우 할것없이 뭔가 한 방향이 되어서 말한다지만 애초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향을 느낄수있으니까요 지금의 현안에 대해서 

조차도 분석하는 방향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좌성향 우성향의 분들은요

요즘

함익병선생님은 맨 왼쪽에서 약간 오른쪽에 계셔야지 왜계속 맨 왼쪽에 계시는거에요 

아마 거기 계시기 싫으실거같지만요 

이준석씨도 김성경씨도 요즘 방송하시면서 생기가 도는걸 느끼시나요?

느끼신다면 단하나의 시청자로서 방송 분위기를 잘 못본걸수도있겠네요 

그냥 참고해주세요.. 

그저 한 시청자의 의견이었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