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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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김도균 조회수 526

◈ 정유라에게는 최순실만 있을까?


   정유라의 성이 뭡니까? 정 아닙니까?

   

   정유라에게는 최순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친부인 정윤회도 활보하고 있습니다. 딸인데 당연히 한국에서 어떻게 하라는 

   방법을  알려주겠지요.  이번회차에서는 최순실과 정유라 관계만 부각해서 접근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개과천선 (改過遷善) 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완영의 이력에 감사원 경력은 없다고 합니다.


   행정고시를 하고 감사원에 부임해서 사무관으로 근무할 당시 경상북도 지역에 감사를 나갔다가 뒷돈을 받아 먹었다가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결국 이완영은 근본이 좋지 않은 인간 입니다. 



◈ 대한민국 검찰에 대해서 기대하는 것 자체가 사치가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검찰 총장을 누가 천거했을까요?


  지난번 특별 수사팀 팀장이었던 이영렬 서울지방검찰청장을 누가 추천했겠습니까?


  김기동 단장에 대한 청문회 증언도 같은 맥락 아닐까 합니다.


  모두 우병우의 사람이라는 평가가 파다 합니다.  그런 검찰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냥 수사하는 척 하면서 시간을 끌었다고 봅니다



◈ 패널들이 너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씨가 단식 이후 총기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날카로움도 없고 예리한 분석도 없고... 

   

   그럴 바에는 사업에나 충실하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이봉규씨도 이제 그만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의 흐름에 도움이 안되는군요,


   말을 할 때 생각도 좀 하고 조리 있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16년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너무나 큰 상실감을 준 한해였지만 한편으로는 촛불집회에 대한 해외 언론의 

   찬사와 부러움이 국격은 낮아졌지만 국민의 의식 수준은 격상되는 그런 한해였습니다.


   100만명이 아니라 1만명만 시위를 하더라도 폭력과 약탈이 일어나지 않는 나라는 드물 겁니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위대한 국민이라 생각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모든 것이 해결되고 우리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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