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매달려서 잠도안자며 만들어낸 8시간짜리  결과물을 1분?정도만에 결정내 버리시는 패널분들 대단하십니다.

그 다큐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8시간 한번도 쉬지않고 모두다 봤습니다..

그 다큐에서 말하고 싶은건 레이더에 잡힌 물체?와 외력입니다.  7000톤을 싫은 배가 그렇게 쉽게 기울면서 넘어질수는 없다는 것이고

또한 항해사가 아무리 허접하고 고의로 핸들을 꺽어도 그배는 그렇게 급변침되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또한 그날의 날씨또한 파도가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였습니다...학생들이 사고 20분전 찍은 병풍도 바다를 보세요 너무나 평온합니다.

함원장님처럼 무거워서 그런다면 그곳까지 가지도 못했고 그냥 그대로 가라않습니다.더 많이 실고 다닌적도 있었습니다.

결정적 증거는 ais에 잡힌 주황색 물체인데 그 물체가 무엇인지가 설명이 안되는것입니다..

그것이 잠수함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지만 그 물체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않는한 세월호의 의혹은 풀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건초기 부터 군경은 너무나 의혹투성인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선장부터 구하고 선장을 경찰집에서 재우고  민간인 잠수사 민간인 구조활동을 방해하고..인양또한 할 생각도 없었고 할려고도 않았죠..

특조위 활동까지 강제중지 시켰구요.

또한 정상적인 완전한 인양이 아닌 배에 손상을 시켜가면서 까지 수많은 구멍들을 뚫어 놨죠...

군이 진실에 비협조적일수록 이러한 의혹은 늘어만 갑니다..

마치 세월호 7시간처럼 말이죠...

함원장님처럼 무조껀적으로 아니라고만 하지 마시고 특조위 활동을 통해 정확한 침몰원인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취임부터 4년동안 대통령이 라는 인간이 입만 벌리면 오로지 오로지 김정은만 비방하고 다녔으니까요..

북한이 우리소행이다 하고 알기 쉽게 이런일을 저지를 것들이 아니지요..

그래서 인지 반드시 인양해서 선체를 살펴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그 순간 살려달라고 피눈물을 흘릴때  아이들을 살려야 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책임자는 주사맞고 머리손질하고 밥먹고 할짓 다 했다니

정말 기가찰 노릇입니다..

훗날 반드시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어 역사에 기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죄인들이 후세에 절대 의인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자신의 사생활을 감추기 위해 아이들의 죽음을 덮고 진실을 밝히기를 거부했던 대통령 이제 그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