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토요일이면 녀례행사 같이  

대통령 "탄핵" "하야"를 외치는 촛불시위와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맞불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현상을 볼수있다. 무엇을?

대통령 "탄핵""하야"를 외치는 시위에는 언제나 "노란색" "붉은색"으로된

"탄핵" 하야""투쟁"이라는 피켓과 깃발이 홍수를 이룬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시위군중속에는 "태극기"가 물결친다.

왜? 그럴까?

분명한것은 양쪽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인것만은 분명하고 확실한데.

왜? 그럴까? 달라도 너무 다르다.

지금도 태극기를 인정하지 않고 애국가 제창을 거부하는 집단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또한 촛불시위 군중속에 "이석기석방""한상균 석방"을 외쳐대는 세력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대통령 국정농단에 대한 탄핵과 태극기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또한 국가의 미래를 염려해서라면?

다민 대통령 국정농단에 대한 탄핵이라는 홀란에 편승한 불순세력의 개입은 없어야 하겠고 이를

염려하지 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