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뽀록난 통일부 박근혜 편지 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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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황수현 조회수 478 |
통일부 해명 박 대통령이 2005년 7월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낸 비밀 편지 보도에 대해 “유럽코리아재단 관계자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그런 서신을 북측에 보낸 적이 없다’ 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은 “(이 재단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통일부로부터 포괄적으로 접촉 승인을 받았다, 어떤 사안마다 접촉 승인을 다시 요청할 필요는 없었다”며 “ (해당 서신을 보냈다고 해도) 법리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거짓말이 드러난다. 주간경향이 추가편지를 공개하며 강향진이라는 의문의 여성 인편을 통해 북한에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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