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적들 애청자로서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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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남장희 조회수 479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워낙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보도를 수 없이 하였기에 이제는 알만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야의 속내도 알만큼 알았습니다.


이제는 정략적인 주제보다 잃어버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나 건설적인 주제로 거침없는 토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대기업, 북한, 그리고 대선 잠룡과 관련된 주제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토크는 솔직히 말하면 좀 지루하더군요.


또한, 맞지않는 옷을 입은 패널들 출연을 다시한번 재검토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갑수씨를 출연 안시키면서 이준석씨는 왜 계속 출연시키는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TV에서 이희진하고 말장난하면서 낄낄대고 놀았던 이준석씨가 왜 아직도 나와야 되나요? Mumble mumble 더는 듣기도 싫더군요.


게다가 정치에 뜻이 있다고 박근혜 키즈로 시작해서 총선까지 나온 사람이 지금 TV에 나올때 입니까? 


제가 만약 이준석씨라면 총선 패배 이후 TV에 나오지 않고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무한반복 전국 현장을 돌면서 민생을 둘러봤을겁니다. 


민심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 뉴브레인이라며 어설픈 단식 코스프레로 정치를 평론한다는게 어불성설이지요. 


단식한다고 이정현 당대표가 사퇴를 합니까? 허허..뭐가 중한지도 모르고..


여튼 저는 강적들 다시보기로 보면서까지 시청을 많이 했습니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를 오가는게 모토라고는 하지만 너무 저품격으로만 치우치면 저같은 애청자들도 맘은 떠나게 됩니다.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은 Case Study라도 하셔서 애청자들이 떠나지 않게 좀 더 신경써 주시길 바래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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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최병관 2016.12.08 08:12

    공감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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