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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렇게 하면 하야 할 줄 알았는데 하야를 안하니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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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신선철 조회수 535

이런죄 저런죄 이런 혐의 저런 혐의
다 끄집어 발표해도 하야를 안하니 답답 할 뿐이다.
100만명, 150만명,190만명이라고 속여 국민들  뇌화부동 되도록 만들어도 하야를 안하니 답답할 뿐이다.
사과는 하면서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하니 답답할 뿐이다.
검찰 조사 받겠다 약속하더니 받을 줄 알았는데 못받겠다 하니 답답 할 뿐이다.
USB 메모리로 태블릿 PC를 조작하여  도화선에 불을 붙였는데도 하야를 안하니 답답할 뿐이다.
탄핵을 하라는건지 하야를 한다는건지 도대체 알 수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그렇다고 뚜렸한 혐의는 발견 못하고 전전긍긍 고민하는 검찰도 답답할 뿐이다.
음해 음모한 언론들과 검찰은 또 어떻게 해야 하야선언 할까 답답할뿐이다.
하야만 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협박을 해도 하야를 안하니 답답할 뿐이다.
맞은 박근혜대통령은 이제 맘 편히 주무실테지만,
때린 언론들과 검찰은 잠은 안오고 고민만 깊어진다.
맞은 사람은 발뻣고 편이 자지만, 때린 사람은 편히 못잔다.
결론은 이렇게 최순실을 이용 태블릿PC를 조작하여  터트리면 하야 할 줄 알았는데
하야를 안하니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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