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녹화 일자를 조정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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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김도균 조회수 431

오늘 게시된 글을 보니 녹화 싯점과 방송일자의 괴리에 따른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함익병 원장과 강성구 변호사에 대한 불만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만은 녹화 일자와 방송 일자의 괴리 때문인 것 처럼 보입니다.


일례로 차움에서 박근혜가 무료 시술을 받은 것을 다루면서 길라임이라는 박근혜가 사용한 가명이 회자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차움에서 시술 받은 것이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강변호사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희석하는 길라임 보다는 근본을 이야기하자는 접근을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도 계속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서 차움에 특혜를 준 내용을 확인했다면 오늘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함익병 원장이 공부하고 준비한 것에 비해서 강 변호사의 준비가 부족한 것 처럼 보엿습니다.


그러나 패널들의 대화 도중에 감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를 법적이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논리적 접근을 함으로써 제어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는 긍정적인 면을 높이 삽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토론에 임하고 질문을 하는 김성경씨의 역할도 만족 합니다.


다만 박종진씨는 역시 중앙 자리에 앉기에는 가볍고 가끔은 상식적이지 않는 언행을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봉규씨도 과거 처럼 억지스러운 모습은 덜하지만 그래도 정치평론가라고 할 정도의 내공은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강적들 패널들은 나름데로 준비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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