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적들 가끔씩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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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백순분 조회수 454

왜 피부과의사가 나와서 시사평가를 하는지...

그렇다고 말을 그리 잘하는것도 아니고..


변호사는 법적인부분을 잘아니 토론하는데 도움될꺼고,

기자는 연예인 기사거리나 사회이슈 취재경험이 있어서 잘알꺼고,,


함익병씨는 말하는거 자체가 뭔가 아쉬운,, 돌고도는 기사거리로

주입해서 말을하는데 정말 공감이 하나도 안갑니다.


저번방송(한회전) 때 변호사가 옆에 떡~있는데

'제가 법률사전을 찾아봤는데' 어쩌고 하면서 전혀 말도안되게

끼어붙이는데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함익병씨 왜 나오는거죠? 전혀 공감안되는 말만 하는거 같아요~~



댓글 1

(0/100)
  • TV CHOSUN 진현수 2016.11.19 23:32

    초기 출연편에서는 함익병씨도 근거자료나 과거 기사를 찾아내서 날카로운 분석을 한 적이 있어 공감이 갔었지만. 요즘에는 많이 무뎌지고 그냥 평소 자기가 생각해오던거 떠들다 가는거 같아요. 강적들 패널들이 다양한거 같아도 전직검사,여당정당인,여자아나운서, 남자언론인,시사평론가, 야권재야인사 등등 잘 따져보면 거의 문과생입니다.(이준석씨는 공대출신) 조선이 맨날 문과생들이 예법 논쟁하다가 당파싸움하다가 망했지요. 그 당시에도 실학의 논의가 있었듯이 피부과 의사로서가 아니라 얼마 안되는 이과출신으로서 과학적인 시각이 필요한 주제에서 역할해주길 기대합니다만. 외모에 비해서 연세가 꽤 되시다보니 늙은 아재스러운 사고방식이 가끔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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