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촛불집회 인원 수 많게 보이기 위하여 아이들까지 동원하나
2016.11.17신선철 조회수 473
지난 12일(토) 광화문 광장에 나온 전체 인원중에 유초중고 애들이 몇명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뭏든 상당 수가 유초중고 애들이 왔다. 그러면 그 아이들이 자진해서 나왔느냐? 절대 그렇지 않다. 대부분 주위에 누군가가 나가라고 해서 왔을것이다. 물론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나온 애들도 있지만 그 권유한 친구도 누군가가 나가라고 해서 갔을것이다. 부모. 형제자매,학교 선생님,친구등이 해당된다. TV에서 천하의 못된 대통령으로 보도하니 그런가보다 하여 가라고 하니까 간것이다. 집회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인터뷰를 들어 봤다. "나가라고 해서 왔어요" 100만명이 왔느니 어떠니 떠들어 대지만, 촛불집회에 자진해서 나온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유초중고 아이들 제외하면 경찰추산 26만명중에서 투표권있는 성인은 10여만명이나 될까? 그런걸 가지고 100만명이니 떠들어 대는 행태를 보면, 기가 찰 일이다. 내가 보기엔 앞으로 유초중고 애들도 투표권을 줘야한다고 법 개정을 요구할것 같다. 봐라! 이렇게 아이들까지 분노하니 투표권을 줘야 한다. 촛불집회 인원 수 많게 보이기위하여 아이들까지 동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