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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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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또 다시 군사 쿠테타를 유혹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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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유일현 조회수 498
누가 군사 쿠테타를 불러 들이는가?

'억' 소리나게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고 있는

회원권이 1억 5천만원인 병원. 

양극화에 상징이 분명하다.


참으로 국민들이 특권층 병원들에 꼴깝이나 보려고 살았던가?

슬프게도 허리를 조이고 오늘날에 대한민국을 건설한 

장본인들은 이런 병원들에 문턱도 넘을 수 없다.


이런 병원들은 당장 모두 색출하여 '악' 소리나는

세금폭탄으로 모두 부셔버려야 속이 시원 하겠건만.. 

회원권 1억5천인 병원은 절대로 폐쇄 시켜야 국민감정을

위로할 수 있겠느나 국민들은 그냥 지나친다. 


그런대 언론들조차 이 부분엔 잠잠하다.

혹시 벌써 이런 병원들의 로비가 언론에 스며들었는가? 


저 밑바닥에서 분노가 부글부글 회오리치며 끓어 오른다. 

요즈음 시위대에 분노는 대통령에게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평범하게 살려는 국민들을 서글프게 만드는 휘두르는자!

움켜쥔자! 선동하는 자! 들이 분노의 대상에 포함 됐다.

그 놈이 그 놈들이다.


이번 주말에 대형시위로 나라를 뿌리채 흔들자고 야당이

합의를 했다니 그들이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이럴 바엔 차라리 군사 쿠테타로 국가를 안정시키고 누군가 

공평하게 분배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들이 나온다.. 

'전두환때는 배는 안 고팠다' 라는 말 들도 있었다.


특히 '문재인은 북한에 노동당원 같아서 불안해서

못 살겠다' 란다.

허기사 북한에 지령을 받는 정치인들이 없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독일도 통일을 하고 보니 동독스파이가 5만명 이었다는데.

한국은 그 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 분명한하다,


북한에 실상을 보면서도 음탕한 기질들 때문에 '미인계'에

걸려 들었겠지..

만일 문재인이 100개를, 전부를, 잘해도 노동당원이면 소용없다.


그래! 주말에 모두 거리에 시위로 나라를 뒤 흔들어라!

이런 혼돈의 때를 노리고 있는 자들이 이번 기회를 결코

놓칠리는 없겠지..


차라리 ''말 많은 한국인들 탱크로 확 밀어 버렸으면''

이라는 말들이 가볍게 들리지 않는 혼돈의 시대가 

또 다시 온것 같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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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상욱 2016.11.10 12:37

    옛날 80년대 학창시절이 그나마 살기 좋았던거 같습니다..잘못하면 선생님한테 각목으로 얻어 맞고 몇일을 엉덩이에 멍이 든채로 살았지만, 차라리 그때는 공부를 잘해야한다는거 외에 잡생각은 없었죠..요즘엔 학업에 열중해야할 학생들조차 세상을 바꾼다고 거리로 나오는걸 보면 정말 씁쓸합니다..어리디 어린 그 아이들이 세상을 알면 얼마나 알고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이건 민주국가인지 아수라장인지 도통 모르겠어요..세상이 이렇게된것은 어른들의 책임이기도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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