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씨!
저의 아버지 어머니는 초등하교 졸로 73, 70이신데 스마트폰 문자, 네비게이션도 다 사용하시고
시어머니는 74세이고 초등하교도 들어가지 못하셨는데 문자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요즘이 이런 시대인데
60세인 최순실이가 pc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구요?
이메일에 오는 메일도 못읽을 것같나요?
요즘 4~5살만 되도 자기가 원하는 싸이트 찾아갑니다.
황수현
2016.11.03 22:51
아무리 진심어린 사과를 하더라더 그게 의혹규명과는 별개라는 겁니다. 통치를 하려면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상처받은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서 진심을 담은 얘기를 하라는 겁니다. 언제까지만 최순실이 도와줬다는 얘기를 듣고싶은게 아닙니다. 이미 대통령은 통치력을 상실했어요.
황수현
2016.11.03 22:50
대통령은 모든 사실에 대해서 밝힐수 없는 자리라서 90초 녹화사과는 형편없는 겁니다. 그날 뉴스에서 반박기사가 나왔으니깐요. 그리고, 수사 가이드라인 지시 의혹까지 나온 겁니다. 제대로된 사과를 할거면 최순실을 알았냐 몰랐냐가 아닙니다.
황수현
2016.11.03 22:48
님 외교부가 NCND(긍정도 부정도 안함)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대통령의 사과를 두고 진심이 있냐 없냐고 따지는건 웃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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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2016.11.03 23:47
준석씨! 저의 아버지 어머니는 초등하교 졸로 73, 70이신데 스마트폰 문자, 네비게이션도 다 사용하시고 시어머니는 74세이고 초등하교도 들어가지 못하셨는데 문자도 하실 수 있으십니다. 요즘이 이런 시대인데 60세인 최순실이가 pc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구요? 이메일에 오는 메일도 못읽을 것같나요? 요즘 4~5살만 되도 자기가 원하는 싸이트 찾아갑니다.
황수현 2016.11.03 22:51
아무리 진심어린 사과를 하더라더 그게 의혹규명과는 별개라는 겁니다. 통치를 하려면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상처받은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서 진심을 담은 얘기를 하라는 겁니다. 언제까지만 최순실이 도와줬다는 얘기를 듣고싶은게 아닙니다. 이미 대통령은 통치력을 상실했어요.
황수현 2016.11.03 22:50
대통령은 모든 사실에 대해서 밝힐수 없는 자리라서 90초 녹화사과는 형편없는 겁니다. 그날 뉴스에서 반박기사가 나왔으니깐요. 그리고, 수사 가이드라인 지시 의혹까지 나온 겁니다. 제대로된 사과를 할거면 최순실을 알았냐 몰랐냐가 아닙니다.
황수현 2016.11.03 22:48
님 외교부가 NCND(긍정도 부정도 안함)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대통령의 사과를 두고 진심이 있냐 없냐고 따지는건 웃기는거죠.
이상욱 2016.11.03 22:39
내 얘기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받을 마음은 있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