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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준석씨, 최순실 감싸는데 선거에서 심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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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김성동 조회수 553

자야할 시간이지만 분노와 흥분으로 컴푸터를 켰습니다.


우선 김갑수님이 안 나와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어이가 없고 실망스럽습니다.


김성경님이 일부러 화장도 안 하고 나와

'박근혜 최순식 게이트'에 대한 소감에 저도 가슴이 뜨겨워졌고

남자들보다 더 야무진 질문과 진행을 하여 감사드립니다.


함익병님이 검찰의 조사에 의문을 표하며 분노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감했습니다.

항상 합리적이고 냉철하고 온화하며 설득력이 있으신 분인데 현명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준석,

박근혜 키드로 선거를 치뤘으면서

최순실은 본 적이 없다고???


60대 여인이 타블릿 사용 못한다고???

왜 내 주위에는 모든 60대 여성이 스파트 폰 사용하고있어요.

2G폰 사용하는 사람 찾기도 어려워요. 80대쯤 되면 모를까...


60대 여성들이 눈이 나빠서 집에서는 태블릿 사용하더군요.

기능과 디자인이 아주 똑 같으니 사용하는데 차이점이 없지요.

말해보시오. 준석씨,

스마트 폰과 태블릿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요??

도대체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기능의 차이와 크기의 차이말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이 더러운 정권에 잘 보이고 싶은가요?

당신이 말할 때 함박사가 한심하게 쳐다보더군요.ㅣ


당신을 그동안 좋게 보았는데 오늘 하는 말을 듣자하니...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젊은 청년이

감히 국가에 큰 죄를 지은 범죄자를 감싸고 도는 한심한 녀석이란 생각밖에는 안드는군요.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정권에 빌 붙고 정의를 짓밟고 거짓을 하는군요.

당신같은 정치지망생이 바로  미래의 무능부패한 정치인이 되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우연이라고 하고...


최순실 이야기에 자꾸 교묘하게 감싸는 것을 보니

혹시 이준석씨도 최순실 추천으로 박근혜 옆에 앉게된 것인가요???

다음 선거에서 봅시다. 국회의원??? 그때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때문에 흥분해서...

그리고 그 강변인가 하는 분은 왜 삽니까?
비굴한 모습으로 검찰과 박근혜와 최순실을 옹호하는 모습

함박사의 반론에 어쩔 수 없이 약간 그들을 비난하는 척 하다가

물타기 수법하면서

다시 제자리로 가서 감싸는 비굴함

당신의 비굴함에 손이 떨릴 지경이요.


이준석과 강변, 재방송으로 비굴한 그대들의 모습의

방송은 계속 재방송으로 나올 것이오.


친박 앞잡이로 보였던 이봉구님이 최순실을 만난 것 같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발언에 반성과 통찰에 감사한 마음 보내며

이 글을 남깁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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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성동 2016.11.05 23:30

    재방송을 오늘 토요일에 보니 강변과 이준석의 비굴한 모습들이 삭제편집되고 함익병님의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비판은 삭제되었네요. 매우 실망입니다. 왜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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