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함익병씨는 그만 좀 나오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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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김지헌 조회수 834

본인이 아는 정보나 지식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화법과 비아냥 거리는 표정보면

대화를 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닌 것 같네요. 수편을 봐도 늘 같은 태도던데

게시판에도 가끔 이런 얘기들 나오던데

패널과 늘 따로 노는 대화법이라 혼자 하는 방송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본업에 충실하시거나

어떻게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게되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아니 본인이 좋아하는 방송이 아닌, 건강관련 방송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나오실 자격은 잘 모르겠네요. 지식을 알리는 패널이라면 그냥 시청자는 신문을 보겠지요.

마치 다른 패널이나 시청자는 신문도 안보는 뉴스도 안보는 사람처럼 치부하는 의사...같은 느낌


시각이 편협하거나 삐뚤어진 사람들은 좀 배제해 주십시요. 자격이 있는 분들을 좀 모시는게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포용이 있어야하는데 유독 이 프로그램에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엔 참 많네요.

살아보면 공부만한 사람이나 펜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각이 참 편협하단 생각을 자주하게됩니다.

이 프로를 보면서 그 생각은 더욱 굳어가네요. 몇 몇 분들 보면 참 세상 살면서 사회생활 힘들었겠단 생각도 하게되네요.

패널이 바뀌어도, 안 바뀌었을 때에도 그런분들 꼭 몇 명이서 대화를 흐립니다.

시청율을 위해 의도적으로 그런 분들을 배치하는 느낌이 늘 강하게 드는건 저 혼자인지... 

특이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참신한 의견을 내는 사람을 모셔야하지 않나요?

보면 특이한 시각을 가진 사람을 이슈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가고있는듯합니다.


처음엔 시사나 사회에 지식이 없는 사람을 패널로 두질않나

상식 밖에 얘길하는 사람을 지속 앉혀두질 않나...오늘은 안보이네요.


사회문화 현상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시청자가 봅니다.

말도 안되는 의견이나 논리 경쟁으로 이슈화하는 프로그램이 되질 않았읍면 합니다.

강적들, 썰전 같은 몇 안되는 새로운 시사관련 프로그램들이 잘 되어야 세대를 넘어서 사회에 관심이 높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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