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적들 빅스타는 갑수형 봉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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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김성룡 조회수 492

전 1회도 놓치지 않고 시청한 경기도 수지에 사는 50대초반 남자입니다.

패널들의 멘트가 사선을 넘어가고 또 들어오고 참 흥미있는 프로입니다.

이번 김갑수님의 사태를 보고 몆자 적습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모두 악당인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양한 생각과 그리고 의견은 존중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수언론 조선이 이런씩으로 패널들을 하차 시키면 누가 자기 의견을 이야기 할까요?

김갑수님의 발언중 상당히 불편하고 상상하기도 싫은 멘트도 있습니다. 이런 점 그분도 후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매주매주 수요일 저녁11시에 기대하면서 보는 유일한 프로인데 갑수님 역할을 누가 할가요....

전 박종진 김성경 그리고 함익병 이준석 모두 존경합니다.

강적들의 진정한 스타는 김갑수 그리고 이봉규입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내년 봄에 모두 다시 만나서 또 입씨름하는 강적들을 꼭 보고 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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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도균 2016.10.24 17:33

    50줄을 넘었다면 "세상에 그 누구가 없어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는 것 정도는 아실 것 같군요. 김갑수가 정청래 출판기념회인가에서 했던 말은 단순한 생각이나 의견이 아닙니다. 그것은 저주에 가까운 말이었습니다. 그런 자를 방송에 패널로 남겨 놓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김갑수는 자신이 하는 말고 그 자신이 하는 행동이 전혀 다른 그런 인물로 비춰 졌습니다. 재벌 욕하면서 재벌들과 어울리고 독재자 욕하면서 독재자 아들이 여는 와인 파티에 갔다고 자랑하고 부정이나 비리 욕하면서 무기상 린다김과 방송 나와서 변론해주고 가난한 서민 이야기 하면서 잠시 뒤 자신은 1000만원짜리 커피 머신에서 커피 내려 마셔야 한다고 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강적들의 진정한 스타를 김갑수나 이봉규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의 자유 의지이니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공개적으로 저주를 퍼붓는 자를 방송에 잔류 시키자는 견해는 공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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