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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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선생님 하차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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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3서영상 조회수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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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의 애청자 입니다.
수요일은 강적들. 목요일은 썰전을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이번 강적들에서 김갑수 선생님의 하차를 보고 몇자적어봅이다. 앞서. 몇개 글을 잃어보니 저처럼 게시판에 글을쓰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신분이 있더라고요. 저도 귀찮아 그냥 안쓸려다가 김갑수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런 작은것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됬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간단 합니다.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로써 표현에 자유가 있습니다. 김갑수 선생님이 요즘 연예인들처럼 성범죄나. 음주운전등 범법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정청래 전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그냥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을뿐입니다. 공영방송자리도 아니다보니 방송에서 보다는 표현이 좀더 거칠고 과격하다는 생각은 할 수 있었을진 모르나 사적인 자리일수있는 공간에서 좀 과하다 싶은 의견을 피력했다고 하여 방송에서 하차를 시킨다. 2016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걸보고 역사의 시계가 거꾸로 흐른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좌가됬건 우가됬건 우린모두 한민족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정치적 성향이 틀려 나와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비난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까지 한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된것이라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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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주주의는 법아래서 사는 것인데 법위배를 당연으로 받아들이며 정당하다고 떼쓰는 쓰레기에 다름 아닌 그런사람들과 당신도 같은 부류인가요.
님의 의견에 동의 하면서 비난 받아야죠 그분이 재력이 있어서 방송에 나와서 대중적인 인기로 먹고사는 분은 아닌걸로 압니다. 한마디로 tv에 안나와도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 분이죠. 하지만 자신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이상 그렇게 대중이 많은 자리에서 비난받을만한 언행을 했다면 자신의 행위로 인해서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수 있다는것 쯤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진보 보수를 떠나서 그분의 발언에 대해 동의할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만 프로그램 이름이 강적들인만큼 김갑수씨가 나와서 그런 발언에 대해 해명이라도 하게끔하고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시켰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얘기만 들으면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어떡해 프로그램에 녹아내겠습니까?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이해해야죠 힘들어도요 막말로 범법자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걸 들어줘야 상대방에게도 우리도 너희 말을 경청할테니 너희도 우리말을 좀 들어봐라 애기할 수 있습니다. 서로 귀닫아버리면 싸움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