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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울산에 살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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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이선희 조회수 870
아기들 키우면서 지진나는데 첫째가 겁에 질려서 지진나 집이 무너지나봐 이러고 뛰어옵니다
당신들 웃으며 특히 함씨 웃으며 거들먹거리며 이야기할 논쟁 꺼리입니까?
내새끼들 목숨지키려 불안하게 보초서는데 목숨이 웃음꺼리예요?
지진이 앞으로 안나요?
저희는 계속 여진느끼며 불안하게 살고 있는데
예산이 어째요?
저출산이라고 바리바리 예산잡죠
낳아도 지진으로 죽으면 뭐합니까
지진보험이요? 오천원하던 보험이 하루사이에 오만원으로 뛰었습니다
해택은 더 이상해졌고요
지진보험들면 뭐해요 우린 안죽어도 원전때문에 타지역으로 도망도 못가는데 그쵸?
지진연구가가 난다고들 하는데 대책을 세우지는 못하고 함씨 안날꺼라고 예산 무리하게 잡지마라고?
입을 그냥ㅡㅡ+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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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장병진 2016.09.30 01:59

    저출산 부분에서 공감...팍 있는 애들 부터 잘 지키자.

  • TV CHOSUN 황수현 2016.09.30 00:17

    지구과학적인 차원의 발언이라고요! 묻지마옹호 아무 도움이 되지않아요.

  • TV CHOSUN 박병선 2016.09.29 22:33

    함원장의 말은.. 한반도에서 지진이란 수백년 단위로 일어나고, 그나마도 일본처럼 대규모가 아니니, 최근의 일본지진(동일본,구마모토)의 연장선에서 일어나는 소규모 여진이니 너무 호들갑 떨지 말자는 지구과학적인 차원의 발언입니다. 거기에 대해 너무 흥분하셨군요.. 특히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마지막 문장은 참으로 바람직스럽지 않네요.. 읽는 사람이 다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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