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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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관련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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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3황장익 조회수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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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런글은 처음 써보내요.. 정리는 대충했어요.. 토론한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넣어 봤어요.. 남경필 도지사 : 1.군병력 30만감축 2.사병에서 월200만원지급 *개인의견→ 무조건적인 찬성은 아니지만 고려해볼만한 내용이다. 유승민의원 (새누리당) : *반대의견* (모병)제도를 시행하면 부잣집 애들은 군대 가는 애들이 거의 없을 거고요 가난한 집 자식들만 군대에 가게 됩니다. *개인의견→ 군복무기피 하거나 편한(꿀)보직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구지 그런 군인이 필요한가요?? 우리나라의 군 전투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함익병 : 모병제와 용병제를 착각해서 나온 의견 - 모병제: 본인의 자유의사와 희망에 따라 국가와의 계약으로 군별, 신분별, 병과 별로 지원해 복무하는 것 *개인의견→ 모병제 도입시 전역한 사람에 대한 혜택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토의를 해보면 좋은것 같습니다. ??: 위 내용으로 실시할경우 연간 3조 9천억원의 예산이 필요 *개인의견→ 세금을 올리는 방법 보단 현재 낭비되는 세금을 줄이는게 관건일것 같습니다. 세금관련된 비리 행위의 경우 엄중처벌로 비리문제가 척결되야... (가석방 없이 100년 이렇게 한다면 할 수 있을까요...?) 북한은 100만 (핵보유) / 한국군 20~30만 (최신무기) (이렇게 하면 진다) *개인의견→ 군복무 하면서 들었던 것중에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군대에 끌려왔다" 였습니다. 당시 현역애들이 하는 생각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20~30만군으로 전쟁하면 진다는 말을 들으면서 갑자기 생각이 난것은 '60만 현재 군도 싸우면 이길수 있을까? 군대에 끌려온 친구들을 대리고..?'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50만명을 모집할려면 200만원 부족 / 500만원은 줘야모집 *개인의견→ 대학 부사관학과 및 각 대학들 ROTC 등이 증가되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각하는것보다 조금은 많이 지원할것 같습니다. 함익병 100~150 *개인의견→ 혜택도 혜택이지만 군관련된 마음가짐부터 바뀌어야 된다. (군바리 등의 표현 및 인식을 바꿔야된다) 가끔 미국 군인 한국 군인의 대우에 대한 비교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사람이며 군인들 또한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군복무 하면서 느낀점은 끌려온 군대였으며 국민들의 의식 또한 부정적이었습니다. 김성경 *개인의견→ 혜택에 대한 기간은 범위를 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독일 사병 수당 (125만원) / 적은월급 / 이탈중 / 작지만 강한군대 / 월급지급 / 인원축수 (군비확충) 현대화 무기 (세금) / 쓰리고에 피박.. 대만 사병 수당 (120~130) 모집률 5% 정책실패로 .. *개인의견→ 결국 문제는 세금과 모집률이 문제가 될 것 같다라는 의견인데 국가안보에 대해서는 세금비율이 더욱더 높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집률도 현재 청년실업에 대해 나이제한 확산 및 남여 모두 장교,부사관,병사 모두 지원가능하도록 하며 혜택이 필요하다. 박병장 반대이유 억울해서 반대 *개인의견→ ... 전쟁나서 지면.. 김정은 밑에 가야되는데... 솔직히.. 농담이시겠죠...? 오세훈 *개인의견→ 찬성하는 부분은 모병제로 가면 다시는 징병제로 돌아갈수 없다 그래서 정말 신중해야된다는 의견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방의 의무를 다 공평하게 한다는 생각은 일부 반대입니다. 남성 여성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국방의 의무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국민 대통합 정서...?? 청년들의 공감대 형성...?? 나이가 들어서도 변치않는 정서..?? 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요?? 저는 군복무를 하고나서의 청년들의 공감대라는 것이 대부분 같이 끌려갔다는 것인가요..?? 나이가 들어서도 변치않는 정서는 나도 가서 뺑이 쳤으니.. 너도 가라 라는 건가요..??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자세히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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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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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남기신 분들 잘 읽어 봤습니다. 김혜숙 2016-09-23 15:49 박동학 2016-09-23 15:06 황수현 2016-09-23 13:11 김영익 2016-09-23 11:19 좌파다 우파다 하는 부분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제가 드는 생각은 군비리관련 사항에 대해 척결할수 있도록 처벌 규정을 강화하여 세나가는 돈이 없도록 하며 국방의 의무에 대해 좀 더 대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쓸대 없이 나가는 국민 세금을 확인하여 감소 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잊은 듯 합니다. 시대가 변해도 아직도 통일은 요원한지.. 통일전까지 의무가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몇년후엔 여자도 군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강한 국가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모병제가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징병제 국가에서 받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입니다.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속칭 '끌려가는데' 여자들은 그 기간동안 편하게 지내면서 오히려 여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혜택을 더 많이 받고 있거든요. 모병제가 싫다고 하면 여성의 강제 징집화를 시도해야 되는데 과연 결집력이 좋은 여자들의 표를 포기하면서 그런 정책을 펼칠 정치인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 군대는 100만인데 20~30만 가지고 되느냐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방에서 근무하는 거의 모든 병사는 전쟁났을시 자신들은 총알받이이고 미군이 오는데 시간끄는 용도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전쟁이 터진다면 우리나라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이상 북한 장사정포로 쑥대박을 만들고 내려올께 뻔할것인데 일반 보병이 많다고 장사정포로 쏘아대는 포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요? 전 병사들 수 늘리는것보다 무기의 현대화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돈 4조는 똥별들의 목을 전부 쳐버리면 넘치고도 남습니다. 몇년전 장병들의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꾸겠다는 예산을 6조나 들였는데 돈이 부족해서 실패했습니다. 과거 100만원짜리 usb사건처럼 똥별들이 돈 받아먹느라 날려버렸거든요. 그런 인물들이 태반이고 국방부 장관은 그런 인물들을 생계형 비리라고 감싸고 도는 나라에서 애국심? 누굴위한 애국심입니까 똥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