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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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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과 배추와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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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최현숙 조회수 523

민주화 세력이 국가보안법을 약화시켜 오늘날 좌파들이 종북을 오가며

판을 치죠..이를 이명박 박근혜정부 탓으로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투쟁으로 역사를 쓰는자들은 박근혜 정부도 종북을 묵인했고

박근혜도 김정일을 치켜세웠으니 종북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산지에서 1천원하는 배추가 시장에서 1만원 하죠...

과거 유통시장의 모습이 대형화 되기전에 김영삼 정부시절 이를 고치려고 하자

김대중이 가락시장 상인들과 야외투쟁을 하죠...그렇게 농산물유통에관한 법률 부결시켰습니다.

 

그 이후 유통과정은 오늘날과 같이 유지된 것이죠...

유통산업이 너무 커졌고 이를 바꾸려면 여러 법률을 바꿔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 초기 이를 바꾸려고 하였으나 현실의 벽이 이미 맹우 높아 고칠수 없었죠.

다만 직거래 장터를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학원민주화에 의한 등록금자율화조치로 인해 과거 학원민주화를 외치던

세대들이 학부모가 되니 등록금이 마구 올랐죠...도끼로 제발등 찍어 놓고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 탓을 했죠...

 

한나라의 대통령이 기존의 질서를 새로 바꾸는 것은 거의 혁명수준의 정치개혁과

사회개혁이 필요합니다...일단 야당이 협조하지 않으며 사회가 협조하지 않습니다..

 

과거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축소시키는 법률을 기득권 세력과 야당이 합심해서

반대하고 국민들은 멍하니 지켜만 보았고 언론조차 김대중 편을 들어 놓고

이제와서 농산물 가격이 비싸다라며 산지배추 천원짜리가 시장에서 1만원 한다라며

정부가 문제인 것처럼 떠들죠...

 

전부 개 슈레기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는 보지 않고 투쟁으로 역사를 쓰는 자들에 의해 선동되어지는 것이죠..

 

언론도 정치인도 국민도 등쉰짓거리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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